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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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월척 찌공방을 떠나기전 추억들...(1편)

    다운 / 2012-04-07 19:15 / Hit : 3864 본문+댓글추천 : 0

    떠나기전에 제가 월척에서 찌만들기의 결과물을 들추어 봅니다.

    못마땅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동안 다른곳은 가지않고 월척이라는 공간에서만 활동한 열정을 봐주어
    껄끄러운 글은 참아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1000명 중에 자기주장이 강한분은 20여분도 않된다는걸 알지만 ...
    그동안 "개" "사기꾼" "장사치"등등 상식없는 인간에게 무던히 욕먹어 왔지만 이번만은 참아주시길 바랍니다.

    카메라 메모리 칩을 보니 그동안 찌만들기를 꽤 많이 했네요 찌만드는 동안 같은 컨셉의 찌보다 매번 다른 느낌에 찌를 만들어 왔던거 같네요.
    내가 "장사치"라면 같은 모양을 계속 올리는게 찌 팔아먹는데 유리 했을 건데...
    어디 가냐구요? 월척에서 찌만들기를 않한다는거지 월척에는 있겠죠. 항상 지켜보고 있겠죠.
    양이 많아 몇편은 될것 같습니다. 마자막 인사입니다. 지루하시더라도 봐주시길 바랍니다.
    끝 인사는 나중에 올리죠~

    처음 솜씨를보니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접합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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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달린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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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i_07071663.jpg

    jji_07074456.jpg

    jji_07080785.jpg

    습작용으로 많이도 만들고 부수고 했네요.
    오늘이 있기까지 이런 시행착오가 무던히도 많았던거 같네요

    jji_07090960.jpg

    jji_07093616.jpg

    사진이 10장밖에 않올라가 2편에 계속...

    장교수 12-04-09 19:53
    참으로 보통 솜씨가 아닌 대단한 솜씨의 찌의 달인 이십니다.
    그중에 슬림한 떡밥찌 한개 있었음 하고 욕심을 부려 봅니다.
    작품 감상 잘 하고 들어갑니다.
    검은콩 12-04-11 10:34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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