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밖혀서 마눌님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으면서
미루어온 숙제를 해봤습니다.
그동안 칼과 페이퍼로만 해보다가 드릴로 해봤습니다.
친절하게도 조하님과 통화로 드릴로 하는 작업 과정 설명을 잘 듣고 시도해 보았습니다.
성형 과정에서 칼로는 해보지 못하고(컷터 칼로는 되질 않아서 내가 잘못한지도 모르겠습니다.미끄러지네요.)
대신 페이퍼를 이용해서 했습니다.조하님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으로만 한것 보다는 훨씬 좋네요.
나름 그래도 만족 합니다.
앞으로가 또 문제지만.........
![jji_0322119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ji/970px_thumb_jji_03221192.jpg)
재료 사서 조립하는 제 입장에서는 엄청 고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