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몇 개 남은 게 있어서 마저 여쭤봅니다.
다음 찌는 역시 '금강수제'라고 찍혀 있는 찌들입니다...
시리즈가 많은 걸로 봐선 예전엔 찌를 많이 만들 던 곳 같은데 지금은 없나 보네요.
![jji_08455917.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ji/723px_thumb_jji_08455917.jpg)
![jji_0846074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ji/723px_thumb_jji_08460741.jpg)
다음은 더 생소한 찌인데... '경천동지'라는 한자가 적혀 있습니다. - -;;;
![jji_0846585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ji/723px_thumb_jji_08465852.jpg)
![jji_08470743.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ji/723px_thumb_jji_08470743.jpg)
다음은 잡다한 찌들입니다... '사군자'라고 적힌 찌가 있고,
학모양 찌 중에는 한 개는 '군계일학'이라고 적혀 있는데 하나는 생긴 건 똑같은데...
아무것도 안 적힌 걸로 봐서는 '군계일학' 학찌의 카피 제품인가 싶습니다.
![jji_08482223.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ji/723px_thumb_jji_08482223.jpg)
![jji_0848291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ji/723px_thumb_jji_08482919.jpg)
나머지들도 있지만 종류도 제각각이고, 어수선해...
여기까지만 여쭤봅니다...
혹시 아시는 찌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60센티미터 넘어가니... 다루기가 만만치도 않더라구요...
장찌 쓰시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뭘알아야 답변을 드리지.^^
칠만 보존이 잘되었다면
아직까지 사용은 할수 있겠네요.
혹시 명품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