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잠깐 소개해 드렸읍니다.
당시 제작할때에 여분의 장비를 몇개 제작을 더했죠^^
먼저 나온것은 제가 좋아하는 고수님께 선물로 드리고
요번에 여분으로 나온넘들을 마무리 했읍니다.
재질은 하이스이며 손잡이는 노가주나무로 깍아서
저의예명을 넣고 일액형 우레탄으로 마무리 했읍니다.
요넘들 정성들여 만든넘들.........
비록 잘만들지는 못했어도
여러 횐님들께 정말 이장비를 아끼고 용도에 맞게
썩히지않고 사용해줄 분들께 선물로 드릴까 합니다.
![jji_03591750.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ji/800px_thumb_jji_03591750.jpg)
끌두개 칼두개입니다.
![jji_0359548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ji/800px_thumb_jji_03595482.jpg)
가지부분깍으면 나오는 옹이 부분입니다.
요부분 정말깍기 힘들더군요.
![jji_0401059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ji/800px_thumb_jji_04010599.jpg)
![jji_0401122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ji/800px_thumb_jji_04011221.jpg)
칼입니다. 오무리기도 할수있고 오동정도는 깍을수 있읍니다.
단단한나무는 손잡이가 조금 약할것같은 느낌(재료가 부족해서 손잡이를
굵게 만들지 못했네요)
![jji_0403544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ji/800px_thumb_jji_04035441.jpg)
끌입니다.
나무를 대충위의 칼로 깍고나서 요넘 뾰족한 부분으로 끌면
진원이 잡혀가죠.
![jji_0405362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ji/800px_thumb_jji_04053629.jpg)
바닥의 톱니달린것이 요넘의 재료입니다.
하이스 톱날이죠.
두분께 드립니다. 칼과끌 한세트로 두셋트입니다.
꼭필요한분만 댓글로 간단하게 사용사유를 적어 주시면
제가 합당한분께 드리겠읍니다.
대구에 계신분들이시면 저에게 직접 가지러 오시면
커피한잔대접에 큰 인연이 될수도 있겠죠^^
3일후에 드릴분 결정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