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된 실패속에 찌만들기를 포기하다 오랜만에 만든 찌입니다...
초보라 아직도 엉망입니다 ㅜㅜ 허접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봄철 낮은수심에서 떡밥낚시에 쓰려고 25센티로 만들었습니다.
찌톱은 0.7mm ~1.2mm역광 솔리드 톱, 몸통은 오동입니다 다리는 1.5mm 카본이고요
부력은 3호 봉돌 정도로 작게 만들었습니다.
샌딩3회-에폭시 3회
다음엔 더 잘 만들어 보도록하겟습니다..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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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실패속에 찌만들기를 포기하다 오랜만에 만든 찌입니다...
초보라 아직도 엉망입니다 ㅜㅜ 허접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봄철 낮은수심에서 떡밥낚시에 쓰려고 25센티로 만들었습니다.
찌톱은 0.7mm ~1.2mm역광 솔리드 톱, 몸통은 오동입니다 다리는 1.5mm 카본이고요
부력은 3호 봉돌 정도로 작게 만들었습니다.
샌딩3회-에폭시 3회
다음엔 더 잘 만들어 보도록하겟습니다..
『올림사랑』 12-03-07 22:52
예 조하선배님 항상 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주로 가는곳이 수초대서 떡밥낚시하는곳이라 생미끼 찌 처럼 탄탄하게 만들어봣습니다.ㅎ;
재미는 느끼는데 너무 어렵네요.. 가까운곳 계시면 배우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답답한게 참 많습니다.^^
조하 12-03-09 20:10
넘 쉬우면 재미없잖아요^^
잘안되고 막힐때면 이생각 저생각........
요렇게 조렇게도 해보구.
그래두 안되면 출조한번갔다가 다시.......
그러다 고민하던 작업이 해결되면 성취감 뿌듯..........
그런맛에 컷터칼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읍니다.
검은콩 12-03-10 21:52
즐감하고갑니다
낙사모 12-03-13 15:32
조하님의 조언과 덕담에 찌공방이 화기애애해지는것 같습니다.
지난번 찌 도장에 도움을 주신것.....고맙습니다
모든형태가 떡밥찌라기보단
생미끼용으로 더가깝게 만들어 졌네요.^^
처음엔 노하우가 없어 자꾸 포기하게 되죠.
여기 공방에 모든 고수님들도 처음엔 몇십번
포기 하셨다가 재도전 엄청난 시행착오 끝에
저절로 노하우가 습득 되는것이지요.
근데 올림사랑님도 이미 찌제작의 재미를
느끼셨을것 같은데.....
요거 중단 할수 없읍니다. 그만하자 싶어도
어느새 찌재료 사이트 재료 검색하고 있을걸요^^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게 찌만들기 중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