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멋져부러요
아침부터 명품을 보고 가니 눈이
엄청 호강합니다 ^^
오늘하루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7^

찌의 마무리가 멋져보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 몇가지 있어 여쭤보겠습니다
찌의 자중대비는 무슨기준의 계산방식이며 300%~400%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 궁금한것은 일반찌에 비하여 몸통의 강도는 약하면서 비싼이유도 궁금하구요
만드는 과정이 일반찌와 뭐가다르며 사용하는 장소가 왜..자중이 높은찌는 양어장에서만 사용해야만
되는것인지....
다운님의 제품이 상품으로 판매하는것이니까 여쭤보는것입니다

다운님의 찌는 언제봐도 예술 그 자체입니다.

짱구벌레님! 숙제가 많네요.^^
글쓰기가 번거로워 전화 드릴려고 했더니 전번이 비공개로 되있네요
자중대비부력이란?
그찌가 갖고있는 부력(봉돌 무게)에 찌의 무게로 백분율로 나눈것입니다.
이때 찌자중은 캐미고무를뺀 찌순무게를 갖고 백분율합니다.
다시 말하여 400%라면 찌무게의 4배의 부력(봉돌)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250%이상인찌를 순부력이 좋은찌라고 표현할수 있지요
자중대비 순부력이 높은찌가 완벽히 좋은찌라고는 단정짓지못합니다 장단점이 있지요..
만드는 재질이 비중이 낮은 연질로 만들다보니 실패율도 높고 공정에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까다롭다는거지요.
양어장에만 사용?
유료터가 맞겠지요. 유료터건 노지이건 모두사용할수있습니다.
단 찌의 특성상 초기부상 반발력이 강하여 미세한 입질에도 찌가 반응 하여 입질를 파악할수있으니까
입질이까다로운 유료터에서 효과가 좋으니까 유료터에서 많이 사용하는거지 꼭 유료터용은 아닙니다.
당부합니다.
제찌 판매점과 월척의 찌공방을 연계하지마세요.
제 찌를 판매하는곳과 월척의 찌공방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그쪽에서 판매되는 모델의 찌는 월척찌공방에다 올리지도 않습니다
저는 찌공방에 한명의 회원으로 취미 생활을하고 다른데서 약간의 부업을 하는것입니다.
월척의 찌공방에서는 제가 영리목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찌를 판매하지않을때도 그정도의 질문은 연락처 공개하신분께는 언제든지 답변을 쪽지나 전화로 답변해 드렸고
찌만들기에 필요한 노하우도 조언을 하고 조언을 받으면서 찌공방에 활동했습니다. 또찌가 여유가 있으면
무료로 보내 드리면서 활동중입니다. 말씀이 좀...

다운님 찌구경도 잘하고 공부도 잘했습니다

그런데 그 찌 사용하시나요?

너무 이뻐서 ㅎㅎㅎ

구경 잘 했습니다...

얼마전 다운님의 이벤트에 우연찮게 참가하여 생각지도 못한 복이 굴러 들어와

장찌 2점을 선물로 받았읍니다.

그래서 찌 사용을 해볼겸 어제 짬낚시 다녀 왔읍니다.

무게 중심과 모양,채색..어느 하나 흠잡을데도 없더군요.

3.6칸 장대에 셋팅하여 투척..그림 같은 찌놀림에 감탄만 연발하다 왔읍니다.

정직한 찌의 기본인 미세한 입질까지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데는..더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이더군요..

좋은 작품 선물로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또 사용해본 후에 소감 올리겠읍니다.

혹여 다운님 찌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요.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읍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감상 할수 있길 바라오며.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_._)

저 역시 기대 만땅입니다...

다운님 찌는 채색이 정말 예술이에요...

아직 써 보지는 안았지만 도훈짱 선배님 글만으로도 정말 좋은찌 같아요...^^

사용하기엔 너무 예쁜찌 아까비...
구경 잘하고 갑니다.

오일스테인은 정말 예술입니다.
저두 공동으로 당첨되어 1점을 받았는데..
흠잡을데가 없네요
조만간 한번 들고 가야겠네요
그런데 노지로 다니다 보니 혹시 흠이 가거나 원줄이 끊어지는 불상사가 생길까봐
걱정이 되네요.
잃어버리면 않되는데....
좋은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다운님찌는 경산 찌이야기에서 판매 하더군요 ~~

멋진찌 ~~~~~

이쁘고 멎진찌 잘 감상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언제 보아도 예술 입니다.

눈이 즐거운 찌...

다음 작품 기대 됩니다.

건강 하세요.

채색이 너무 아름답네요.
찌 올림도 당연 좋을것으로 ..
아름다운찌 잘 구경하고 갑니다.

찌다리 마무리 멋집니다.

훌륭한 작품입니다. 순부력 물론 안나와도 고기 물어주지만.....200이네 250이네 하며 메이커값을 더 주고 사는 찌! 얼마나 만족하신지 몰라도, 저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고뇌와 찌 탄생의 안보이는 과정 과정 또 그 과정은 직접 만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수 없는 무한한 공백의 시간일거라 생각합니다. 어디서 봤더라....찌의 마지막완성은 낚시꾼의 몫이라고 하더군요.....양어장용이건 노지용이건...제가 생각하기엔 찌는 훌륭한 소모품입니다. 허접한 제 찌를 되 찾을려고 저수지로 들어가려 옷벗는 친구를 보면서 깨달은 겁니다. 둘도 없는 친구를 잃는것보다 몇시간쯤 쪼그리고않아 풀대 오므리다보면, 분명 둘도 없는 또하나의 작품은 나옵니다. 다만 우리 님의 도전정신과 놀라운 솜씨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허빵 님의 고견에 잠시 부끄러웠습니다. .넘좋은 훌륭한 작품올려주신 다운님께 감사드림니다,

잘 보구 갑니다 좋네여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