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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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생미끼용.....

    후루꾸 / 2009-04-07 16:27 / Hit : 3638 본문+댓글추천 : 0

    봄에 사용하기 위해 지난 겨울동안 만들었던 녀석들...
    물가에 나갈 날을 기다리지만 쉽지않네요.
    이제는 재료가 부족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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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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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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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톱....다리....관통했습니다.
    전장 : 42cm
    찌톱 : 21cm
    속대부들 : 17cm
    갈대 : 12cm
    다리 : 4cm

    부력 : 고리봉돌 약8호 정도...........마감 후엔 항상 아쉬움이 남네요

    이백을꿈꾸며 09-04-07 16:44
    와! 정말 예쁘네요
    저두 후루꾸님과 비슷하게 1점을 만들었는데...
    차이가 너무 납니다.
    제꺼는 그냥 찌톱만 다시 회수 해야겠네요
    부럽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청벽 09-04-07 17:02
    깔끔하고 단아 합니다

    후루꾸님 이니셜이라도 새겼으면
    더욱 빛이 날것같습니다

    다음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먹개비 09-04-07 17:08
    죽입니다..^^

    분양받고 싶은 기분이 물신...^^

    올한해 어복 넘치세요..^^
    부들나라 09-04-07 17:42
    넘잘만드셧네여 ^^
    이쪽으로 몇개 집어던져요 ㅎㅎ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잠못자는악동 09-04-07 18:07
    미끈하게 잘 빠졌습니다
    붕어가 멋지게 밀어 올려 줄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다운 09-04-07 18:48
    멋져부러.!~^^~
    뽀얀 속살이 매혹적입니다.
    남자들에게 인기좀 있겠습니다.~^^~
    만들어 보고싶은 모양인데 "부들나라님"이
    보내주신 부들이 않마르고 있네요.
    나중에 지도 바랍니다.
    "접사촬영"이 보기좋습니다.
    저도 만들고 접사 촬영하면 꼭 아쉬움이 2% 생기네요.^^
    다움에 또 보여주세요.
    후루꾸 09-04-07 19:43
    처음 사진을 올리다 보니 마음에 안드네여.
    처음이라는 욕심에 사진수가 많은건지....
    크기를 잘못 줄였는지....클릭해서봐야 그나마.....이긍....

    암튼 낚시하수에게.....
    과분한 말씀들........... 감사합니다.........꾸벅!
    비치소리 09-04-07 19:46
    정말 예쁘네요..

    수제찌 냄새도 물씬 풍기고
    지렁이 달고 던져놓으면 꿈틀꿈틀할것 같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어휴
    소양강 09-04-07 20:40
    이제야 풀때찌의 찬맛을 보는것 같 습니다
    몸통 서부터 찌다리 까지 관통이 쉽지 않을 건데 솜시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후루꾸 같지 않습니다
    올만에 찌다운 풀때 를 보는것 같 습니다^^
    어뱅이 09-04-07 21:38
    중후하고 엔틱한 분위기가 묻어나는듯 합니다.

    부러워요......

    환절기 건강 조심 하세요.
    다운 09-04-07 21:40
    옛날 군생활할때에 80년대초에 고참 한넘이 있었지요.이름이 공**상병
    얼마나 후임들을 괴롭히던지 후임 한넘은 휴가후 귀대를 않하여
    탈영 보고 될뻔했고 어느날 그 고참 날 괴롭히다가 나와 같이 경계근무서다
    내가 실탄장전하여 턱에다 대고 내가 할얘기 다하고 공중에다 실탄한발쏘고
    그넘은 오줌지리고 난 15일 영창갖다가 온 기억이 요즘나네요.
    그일이후 난 내무반 후임들의 영웅됐고 고참들이 내눈치 보던 그런 무모한 혈기가 있을때가 있었지요.
    그고참 괴롭히는게 찐득허니 살살 사람을 피를말리듯이 얄밉게 괴롭히는 넘이었지요.
    여러분은 여름 비오는날 밤에 11시쯤 막사 처마밑에서 팬티만 입고 양손 벌리고 서보셨나요.
    모기 때문에 죽음입니다.손으로 긁그면 야삽으로 가슴팍을 때리던 비정상적인 인성을 가진 넘 이었지요
    뺨도 세게도 않때리고 톡! 톡! 정말 사람머리 돌게끔 괴롭혔지요.여러사람앞에 내가 바른소리하면 아무소리 못하고 꼭 뒤에서...
    총드리대던날이 그넘이 술먹고 내무반에 들어와 침상에서 자고있는 내머리에 오줌을 갈기던 다음날 제가 돌았지요.
    결국은 그넘은 병장때 군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의가사 제대한 "공상병"이 생각나네요. 병명이 "외모 모모 컴푸롁스 증후군"
    이라나 기억이 잘않나네요. 30여년이 얼추 다되었는데 기억이 ...
    그곳은 그당시 부대가 춘성군 신북면 용산리 사서함 **번지 지금은 춘천시로 편입되겠죠.
    요즘 내가 그때 느낌이 쪼매 듭니다. 아시는분은 제얘기를 이해 하실껍니다.
    정말 끈쩍! 끈쩍! 요즘 쪼매 그러네요!
    후루꾸님 다운의 군대얘기 쪼매 했습니다. 미안허요.~^^~!
    후루꾸 09-04-07 21:44
    다운님에 군대이야기.....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군생활생각이 스쳐가네여.
    그런데 어떤의미로 말씀하신건지.....
    이해가 좀 안되서요....^^
    다운 09-04-07 21:53
    ㅎㅎ 모르시는분은 그냥 우스께 소리로 읽어주시고
    아시는분만 이해하고 읽어 주세요.^^
    설명하기가 쪼매 거시기 합니다.
    혹시 밑에 답글이 올라 올런지...
    jazz 09-04-08 00:58
    ㅋㅋㅋ
    누군가 다운님을...?
    다운님 한 성격 나오시겠습니다..
    쪼매 참으심이...

    저와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 하셨군요.
    난 둑을 고비까정 넘겼는디...
    10.26부터 삼청교육작전까지...
    머~~~대충 이렇습니다..
    답글이 안 올라와서 옛날 생각에 몇자 끄적였습니다
    죄~~~송^^

    월님들께 조은일 마니 하면서 살자구요...^^
    아~~~글구 대구분에게 부들 보내드려야 하는데...뭐가 바쁜지....
    jazz 09-04-08 01:06
    아이고~~후루꾸님 죄송합니다.^^
    님의 계시물에 이상한 얘기 해서..
    용서 해 주이소...꾸~벅

    즐감 했습니다..
    늦게나마 인사드리고 갑니다..
    쭉올려 09-04-08 07:28
    오랜만에 댓글다네여...ㅎㅎ
    너무 멋진 작품을 보구 가기만하면...정말 미끈허구 깔끔하니 잘만드셧네여..
    눈이 호강하구 갑니다...^^
    출조꽝 09-04-08 08:54
    여성스러운 다나함이 느껴집니다.
    정말 깔끔하고 매끈하고....순수해 보입니다.

    좋은작품 보고갑니다.
    소양강 09-04-08 09:51
    오래 전에 개를 사육 한적이 있었지요
    혈통이 우수한 개는 함부로 짓지 않지만
    품종이 떨어지는 잡종 개는 아무때나 짓어 댑니다.


    남을 돕는일도 남 모르게 조용히 한다면
    더욱 빛이 나는게 아닐까요... ㅎㅎ
    다운 09-04-08 12:43
    소양강 (122.♡.103.219)

    오래 전에 개를 사육 한적이 있었지요
    혈통이 우수한 개는 함부로 짓지 않지만
    품종이 떨어지는 잡종 개는 아무때나 짓어 댑니다.


    남을 돕는일도 남 모르게 조용히 한다면
    더욱 빛이 나는게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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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 제목: 생미끼용.....
    댓글내용: 오래 전에 개를 사육 한적이 있었지요

    혈통이 우수한 개는 함부로 짓지 않지만

    품종이 떨어지는 잡종 개는 아무때나 짓어 댑니다.





    남을 돕는일도 남 모

    악플러 : 소양강(hyungbae04)
    신고자 : 다운(wsu0523)
    위치 :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jji&wr_id=23745#c_23790
    신고사유 : 인격모독적인 "개'에다 저를 비유하는 악풀러 "소양강"을 신고합니다.


    09-04-08 09:51
    이 댓글의 추천수 : 0





    위의 소양강 이라는 분의 꼬리글의 답변 입니다
    꼬리글 또 삭제할까봐 "복사"합니다.
    내가 이름모를 풀대로 찌만들기를 하니
    전에는 사용않한 "풀대"라는 표현을 쓰면서
    은근히 빗대어서 "2415번'과 위에다 저를 비방하는군요.
    "개"에다 저를 비유하시다니 해도 해도 너무하시네 회원님의 인격이 의심스럽군요.
    넷상에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길 바라며...같이 탈퇴 당해도 좋고.....
    더이상 대꾸하기 싫어 "악풀러"신고했음을 공개적으로 밝힘니다.
    후꾸루님!
    님방에서 소란을 피워서 죄송하구요. 찌만들기로 연락한번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교습 부탁드립니다.
    소양강 09-04-08 13:33
    당신이 개라고 인정 하시는 모양 이군요
    시작은 먼저 해놓고 당신이 올리는 글은 글이고
    남의 올리는 글은 아니다 골^^
    저수지걸었네 09-04-08 14:11
    정성들여 작업한 이쁜찌네요..
    저도 작업해 봤는데 역시 손이 많이 가는 방법입니다.
    오므림도 퍼팩트하시고 전체적인 느낌도 대물찌로서는
    손색없네요...
    공들인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디따리 09-04-08 21:48
    8호봉돌에 갈대와 부들찌라.....

    음~~~

    멋집니다!!!수제의 정성이 보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분양 받고 싶네요

    작품 잘 보고 갑니다^^
    호박씨 09-04-09 00:07
    저 찌에 멋진 입질 한번 보고싶네요
    멋진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p풍경q 09-04-09 02:15
    찌는 잘만드셧는데 너무 약하지 않나요
    항상좋은날 09-04-09 09:08
    힘든작업 잘하셨네요

    갈대로 만든 찌
    봉이 09-04-09 17:43
    한마디로...예술입니다~~~!!!
    님의 정성이 드~움뿍 베여있는 작품입니다!!!
    vava 09-04-09 21:57
    허.....

    모처럼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sminam 09-04-11 22:28
    구매원합니다..... 마음에 속 듭니다...ㅎㅎ 기회가 되서 쪽지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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