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浮子라고 하기도 하며 그물에 매달려 있습니다
어구라고 막연히 말하지만 이곳 어촌에선 연세많으신 분들은 부자라고
하네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그림 올려드립니다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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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浮子라고 하기도 하며 그물에 매달려 있습니다
어구라고 막연히 말하지만 이곳 어촌에선 연세많으신 분들은 부자라고
하네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그림 올려드립니다
공룡알 09-02-28 12:45
어구라 ㅎㅎㅎ
마르샤™ 09-02-28 19:06
어구로 만든찌는 땡크가 지나가도 망가지지 않는다더군요(들은말입니다)
그럼 가공만해서 찌톱만 삽입하면 되나요..??
도료는 전혀바르질 않나요....??
hutdon 09-02-28 20:16
물론 도료를 안발라도 되고여 본인이 원하는 색을 위해서는 도료를 칠해도 상관없네여
바다에서 그물에 사용되는 것이다 보니 방수는 기본이지요 ㅎㅎㅎ
赤兎馬 09-03-02 09:21
Hutdon님이 글 올리신거 오랬만에 보는듯 합니다 ㅎㅎㅎ
만드신 찌 올리신줄 알고 퍼떡 로그인해서 "굿굿 멋집니다" 댓글 달라고 했습니다 ㅎㅎ
정보 감사하며 3월 한달 힘찬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몸통만 원하는 형태로 깍아서 바로 찌톱만 삽입하면 훌륭한 찌로 거듭납니다
물론 밟아도 원형이 복원되며 성형도 잘됩니다
연세많으신 분들은 예전부터 이것으로 찌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네여
종류가 많아 신중이 고르셔야 하며 딱딱한것 너무 물렁한것이 있으며
어구를 절단해보면 기포가 많은것 거의 없는 것이 있으며
찌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은 중간정도의 단단한것과 기포가 거의 없는 것이
사용됩니다
참고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