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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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 종류가 다양한만큼 찌의 길이도 다양한데요.
어떤 상황에서 긴 찌를 사용하고 짧은 찌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수심1.5m이하 유속이 좀 있는 자연노지(수로)에서
주로 낚시를 하는데요. 이상황에 맞는 찌 부력이나 찌 길이는
어느정도의 것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작 08-06-04 22:13
음...제가 아는데로만 짧게 설명드리자면요 찌의 길이와 몸통이 매우다양합니다.몸통의 재질또한 다양하죠 오동이니 발사니 수수깡이니 뭐 기타등등...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수심깊은곳에선 긴찌를 많이사용하십니다.수심이얕은곳에선 긴찌가 불리하겠죠?그래서 단찌를 사용하시는거고요 유속이 좀 있는곳이라면 부력이 좀 나가는찌를 고르시는게... 부력이 별로안나가는찌라면 무겁게맞추시면되고요 수심이 1,5m라면 45~55cm정도에 부력4~5호정도면 무난하지않을까여? 몸통은 다루마보다 헤라형이 좀 괜찮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