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한 토요일~ 3일 잠 못자고.. 낚시는 아니여요...^^;;;
집에 돌아왔는데.... 몸은 피곤한데 생각이 많아서 잠이 안오네요..
마눌에게 허락 구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멍 때리고 손 가는 데로 ...
설계도 없고 생각도 없고 그냥 그냥 꽃찌 입니다.
어린 시절 부터 낚시 친구이자 스승인 아버지와 낚시 추억은 이제...끝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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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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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핸섬 21-07-15 19:05
형님
기운 내십시요^^
탁돌이 21-07-15 23:03
사연이 있으셔서 더 각별 하시겠네요~~^^
두지원 21-07-16 10:23
탁돌이님.. 요양병원으로 가셔서...이젠 아버지와 낚시 여행은 끝이 났네요...^^ 낚시 대신 자주 찾아 뵙는거 말고는 ...
부처핸섬님...아니 이사람이...ㅋㅋ 생각해보니..화병이 필요할듯 합니다...^^ 어제는 갑자기 센치해졌었네요..
정직한찌3092 21-07-16 10:28
밝은 마음으로 이겨내세요 어쩐지 꽃이 외로워 보입니다 ㅠㅠ즐작하세요
탁돌이 21-07-16 10:37
좀 힘드셔도 자주 찾아뵙고 그렇게 하셔요,
저도 오래전에 아픔을 겪었었는데 지금까지 온통 아쉬움 뿐이더라고요 ㅜㅜ
많이 덥지만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요~~^^
월바라기 21-07-20 18:40
분위기 화사하니 좋습니다.
즐감했습니다.
꽃은 역시 아름답네요^^
예쁜 찌 잘 감상했습니다~~^^
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