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드셨네여
그리고 화장도 이쁘게 하고
부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리봉돌 8호이상될듯 한데 ^^

와우~~
145면 후앙~ 제가 만들고 싶어하는 길이 인데 ㅎㅎ

설마 몸통 칼로 깎으셨나요?
몸통에서 칼로 깍은듯한 숨결과~
하늘 높은줄 모르는 찌톱~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이뿌내요~ 아리따운 마감 ㅇㅇ♡

갑자기 궁금증... 어떻게 들고 다니시나요?

정말 예술입니다.
저도 평상시 콜크찌를 만들기위해 콜크는 많이 준비했는데...
콜크를 어떤 방법으로 깍으세요? 캇터 칼로 깍으면 표면이 우툴두툴 원하는데로 안깍이던데, 비법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십시요.

칼로 어느정도 모양을 만든후 사포를 하거나 아님 선반을 돌립니다
선반이 없을 경우 피아노 강선을 구입후 2미리정도를 (개당 500원내지 1천원함)
1-2개 구입후 15센티미터씩 절단후 드릴에 콜크중앙을 관통시켜 나무젓가락을
사포보통 80번이나 50번으로 감싼후 드릴을 돌려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하시면
예쁜 찌몸통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함 해보세염
방에서 하면 마나님한테 분진이 날려 죽음직전까지 가니 배란다에서 필히 하시기 바라며
아래층에서 엄청항의가 들어오니 낮시간에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다루기힘든 재질인데 솜씨가 대단하시군요?

저도 해본다고 생각하는데 게을러서 ...

나중에 저만들때 조언 부탁할께요^^

마감칠은 않하신거죠?^^

눈이 행복했습니다.

hutdon님
약.. 8g 정도 합니다..^^

불멸의적토마님
뒷자석에 대각으로 놓으면 다닐만 하던데여.. ㅎㅎ

어복충전님
준해놓으신 콜크가 압축 콜크가 아니길 바라고요, 기본 작업은 카터칼로 다듬으시고,
마무리 작업은 사포가 적합합니다.

독립꾼2님
예리하시군여.. 마지막 작업은 흘림칠을 하는데 몇개 모아서 하려구여.. (도료값이 아까버서)

즐감 합니다...................

에고~~~ 정말 앙징맞게도 제작하신 것 같습니다..............ㅎㅎㅎ
너무 이뻐서 물가에 담그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이뿐 찌를 제작하고 다른 이들에게 선 보이는 것이 자작찌를 제작하는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이쁜찌 잘 보고 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저 찌를 찌몸통까지 쭈~~~욱 올리는 고기는 잡아서 격려상, 또는 아가리에 떡밥 한주먹

넣어서 노고를 치하하고 방생해야할듯 하네여...ㅎㅎㅎ

왠만한 수심에서는 아무리 한눈 팔아도 옆조사가 "아저씨 찌 자빠져유~" 하는 불상사는 없을듯....ㅋㅋ

구랜나루님
감사합니다.

노지님
칭찬의 중독도 없지 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촐싹낚시
ㅎㅎ 가끔은.. 아주 가끔은 옆에 분들이 더.더.더. 하시더군여. ㅎㅎ

멋집니다 ...
찌올림 멋있을듯..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