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가품의 찌...
시인성. 방수성. 견고성이 우수수한 찌가 (비싼찌)입니다.

2. 저가품의 찌...
시인성. 방수성. 견고성이 떨어진 찌가 (싼찌)입니다.

3. 시인성 : 잘보여야 합니다.
물속은 볼수가없으므로 찌의 움직임으로 판단을해야 하므로 찌의 시인성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찌가 잘보여야 찌올림이 있을때 정확한 챔질을 할수있습니다.
찌를 잘올리고 못올리는것은 붕어가 알아서 해줍니다.
우리가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4. 방수성 : 낚시를하는 동안에는 찌는 물속에 있습니다.
몸통의 방수가 그많큼 중요합니다.
몸통에서 물이 스며든다면 그순간부터 찌가 아닙니다.
찌로서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겁니다.

5. 견고성 : 수초가 전혀없는 맨바닥권에서는 찌의 파손이 거의 없습니다.
순간강한 챔질로인해 가끔은 파손도 있습니다.
수초에 걸림이있을때 강한챔질을해도 찌에는 전혀 이상이 없을정도로 견고해야합니다.
특히 대물. 대어낚시는 수초와 아주 가까이 접근을해서 찌를 세우므로 아주견고 해야합니다.
한두번 강한챔질로 찌가 파손이된다면 그것은...
대물. 대어낚시의 찌로서 적합하지않습니다.

6. 유관으로 봐서는 어느정도는 판단을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정확한것은....
직접 사용을 해보시면 (찌)의 내용을 정확히 알수가있습니다.

네~~안녕하세요.

일단 비산찌와 산찌의 차이점은...

가격이죠...농담입니다.

아무래도 비산찌들은 도장이라든가 부력 전체적인 발란스 이런게 산찌보다는

조금더 나은게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비싸다고 다좋은찌는 아니고 싸다고 다나쁜찌도아닙니다.

그찌마다 다 장단점이 있듯이 그찌를 어떻게 활용하나에따라서 저렴한찌도

비싼찌가 될수있는게 아닐까요..

비싼찌: 가격에 거품(메이커,유통마진등)이 많다...
싼 찌 : 가격에 거품이 적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싼찌 중에도 잘 고르면 2~3만원대 찌보다 훨 좋은 3~5천원짜리 찌 만날수 있더라구요...

비싼지 좋은찌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구요 어떤 포인트에 무슨 낚시를 무슨 방법으로 하는냐....입니다. 좋은찌 나쁜지 없구요. 적합한 찌만 있습니다. 다 제각각 쓰일곳이있습니다. 어떤 찌라도......(찌에 생명을 불어 넣어보세요!)

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가치있는찌란: 하도 중도 상도를 거치면서 횟수 와 시간투자에 따른 담금질 및 붓질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정성이 많이 담긴찌,
그래서 저는 시간이 많이걸려도 저는 직접 찌를 만들어서 씁니다.

찌가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요 낚시하는 방법에 적합한지 그리고 도료는 그특성에 부합하는지 한마디로 똑같은 모양이더라도 칠을 4번 칠한찌와 10회를 칠한찌는 그 정성이 틀리고요 하지만 기능은 4번 칠한 녀석이 더좋을수도 있고요 제가 자신있게 애기할수 있는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찌들중에서 카슈 네오크레아를 쓰고 있는 업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네오크레아를 그동안 써왔는데요 너무 안말라서요 저도 이제는 우레탄이나 다른 종류를 알아볼려고요 싼찌도 좋은 녀석들이 많이 있어요

위의 어느분이 말씀 하신 것처럼 가장 큰 차이는 가격입니다.
농담이 아니고요......굳이 차이를 따지자면 시인성, 견고성, 디자인 등 여러가지로 세분할 수 있으나
찌의 본래 목적과 기능이 어신의 전달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요즘나오는 1-2천원 짜리 찌도 사용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여러 회원님의 고견 감사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2-3천원대 비싸면 5-6천원대 주로 애용 하고 있습니다.
혹 비싼찌가 조황에 영향이 있나 해서 질문 드려 본겁니다.
결론은 그놈이나 저놈이나 조황에는 큰 차이가 없더군요..
감사 합니다.

제 생각에도 비싼찌나 싼찌나 조황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쓰는 찌는 주로 싼거, 뺏은거, 주은거, 만든거, 얻은거.... 중고...
비싼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직접 만들어 보세요.
나름대로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만드시다 보면 좋은찌가 어떤것인지를 아시게 되지요.

찌올림과 시인성이 안닐까요...
지금은 자작찌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잼 있내요...
찌맛고기맛님 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