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채색 후 우레탄바니쉬를 이용해서 방수작업을 하였습니다.
우레탄바니쉬는 담금칠을 이용하여 입혔구요. 약8회정도 입혔습니다.
중간에 표면처리를 위해 물사포질은 2회 정도 실시하였습니다.
이작업도 꽤 오래 걸렸네요.
마지막으로 캐미꽂이를 장착하여 찌를 완성하였습니다.
20개의 메추리알찌를 만드는데 메추리알 총 7판이 소요되었습니다.
그중 일부를 선별하고 제장중에 깨진 알들도 많았네요.
3월부터 시작한 작업이 9월에나 되어야 끝났네요. ^^;
저처럼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한다면 30~50일이면 작업이 마무리 되리라 생각됩니다.
허접하지만 이상으로 알찌제작기를 마무리합니다.
요건 덤으로 만든 오동찌입니다.
욕심내지않고 3~4개씩 만든다면 훨씬 부담이 적을 것 같습니다.
산수우인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