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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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찌곶이(유동찌꽂이) 이걸끼워서 찌맟춤 하는거랑 안해서 하는거랑 차이가 좀나더군요(케미반마디정도) 보통 무거운맞춤시 수평맞춤은 유동찌꽂이를 끼워서 수평맞춤인가요 아님 안끼우고 그냥 수평맞춤인가요...
유동찌꽂이도 찌올릴때 무게를 차지하는비율이 큰지 안큰지 생각을해보았으나 초보라 잘모르겠습니다 시원한답변들 부탁드립니다
붕어대박 08-09-20 12:39
웅쓰님께서 정확하게 답변주셨네요...200방추천합니다..
원줄의 굵기나 카본이냐.모노냐에 따라서 찌맞춤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무조건 현장에서 찌맞춤을 권해드립니다..(처음 한번 셋팅해두면 찌 파손시 까지는 오라이입니다..)
아주가끔 필드에서 처음 찌맞춤과 맞는지 확인도 필수입니다..
날마다행복2 08-09-23 07:35
부력 참 어렵습니다 원줄 무게두(호수비례) 고려 해야되고 목줄이 물이 먹는가두 확인
물의비중도 생각하셔야되구
가장 이상적인 0점 부력은 현장가서셔 추 바늘 다샛팅 한 상태에서 찌길이 만큼올려서 현장에서 측정합니다
케미가 보일까말까한만큼요
당연 양어장 부력이구요
대물은 조금 +부력으로 사용합니다
효똥 08-10-22 23:26
ㅇㅇ..
현장에서 맞춤을 하니 무거워졌고
그것의 이유를 유동찌꽂이(찌고무)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시는데..
이 말씀도 맞지만
줄의 무게도 감안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수조통 찌 맞춤시 찌고무도 포함이 되었으니 찌고무의 차이라기보다는
현장에서는 원줄을 단상태에서 찌맞춤을 하므로
원줄의 무게가 추가 되면서 찌맞춤이 달라졌다고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험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에있는 작은수조통이랑 낚시방에 있는 사이즈 큰 수조통이랑
찌맞춤이 달라집니다.
그러니 현장에서의 수면적 즉 수압에 따라 찌맞춤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예민한 유료터낚시라면
말씀하신 캐미정도의 찌맞춤차이라도 입질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그러니 집에서 대략 찌 맞춤하시고
현장에서 다시 하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대물낚시라면 무조건 무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