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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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살짝 열받아서.....

    저수지걸었네 / 2008-11-29 22:51 / Hit : 2747 본문+댓글추천 : 0

    많은 분들이 찌를 만들기도 하시고 사서 쓰기도 하시지만...
    역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진정한 취미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게는 몇천원 부터 많게는 수십만원 이상의 고가의 찌들..

    찌에 들어가는 적지않은 수공.재료비등 오래걸리는 칠과정
    그러나 공임을 뺀 원가는 바가지 일수 밖에 없는....

    오늘 지식란에서 글을 읽다가 전층 찌의 가격이 2만원인데 바가지라고
    비난을 어찌나 하시는지 읽다보니 슬슬 올라오는게 있네요.. ㅡㅡ

    찌의 가격 어찌 생각하십니까?

    메미 08-11-30 00:12
    찌가 물속에서 스물스물 올라오겠네요
    가격에 대한 평가는 본인과 필요로 하는분에 공감대가~~~~~~~~
    날마다행복2 08-11-30 11:12
    가대에서 올라오는 찌가 가슴이 설려이게 합니다
    저수지걸었네 08-11-30 14:13
    답글 달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린 찌의 사진 때문에 질문의 의도와는 좀더 다른 답변이 달린듯 하네요
    저의 찌의 값을 매기고자 함이 아니라
    그저 찌의 가격 자체만을 논하고자 하였는데 찌 사진으로 인해....
    헤헤오름 08-11-30 16:54
    지송하지만 ,, 몇천원짜리 구입해 쓰는 저같은 사람에겐 비싸게 여겨집니다. ^^
    배스잡는붕어 08-11-30 19:04
    수제찌가 아니라 공장에서 만드는 기성찌들은 값좀 내렷으면 합니다. 특히 전자찌 값좀 내려 주었으면
    比翼鳥 08-11-30 20:47
    한국인 특성상 가격 내리면 잘 안팔릴텐데요...
    박라울 08-12-01 11:28
    예.. 전자찌 너무 심하고..
    수공인 경우는 그렇다 하더라도
    공장용은 5~6,000원 넘어가면 부담이죠. 통상 30개이상을 맞는데
    전 나루예 할인품 사서 씁니다.
    수초사이로 08-12-22 16:51
    자신은 만들지도못하면서!!!!

    한국사람만의 시기심 -질투심

    이럴때는 박수를치는겁니다 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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