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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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저에게 찾아온 행복입니다
부들자리님께서 악동을 어여삐 여기시고
삼나무로 만든 저부력 대물찌를 저에게
투척을 해주셨습니다
물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은 멎진 투척입니다
제가 저부력대물찌를 사용하시는지 어떻게 아시고
고리봉돌 6호가 안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부들자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부들자리님의 멋진찌로 이번주 출조하여 대물상면 바로 들어갈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붕어나라헛돈 09-05-12 21:38
추카드립니다
꼭 월과 상면하시길 ^^
잠못자는악동 09-05-12 21:54
사진 찍는 기술이 모자랍니다
실물이 훨씬 더 좋습니다
동심 09-05-12 22:13
부들자리님 좋은일 하셨습니다.
빼빼로 09-05-12 22:26
앗따~기분댓길이 좋겠네요...
찌도 선물받고~아이고 각중에 배가 아프지~
아들은 장군깜 입니더...부럽다 부러버...
여봉~~~우째 늦둥이는 안되겠나>>>>>>>>>>퍼벅~이양반이 미*나 정신 체리소///
아기에 건강을 기원 합니더.
잠못자는악동 09-05-12 22:42
늦둥이녀석이 아빠 빨리 안온다고
보채고 있습니다
마르샤™ 09-05-13 02:01
저 찌로 올해 괴물과 상면할껏같네요,
신이내린꾼 09-05-13 23:49
부럽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 할꺼 같습니다
잠못자는악동 09-05-14 08:00
이번주 토요일 봉사활동후
출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가 온다고 하지만
우중출조 감행할려고 합니다
비가 오는 날은 벌꾼들이 덜 설쳐서 좋습니다
멎진찌로 멎진찌 올림 감상하고 오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자연자연 09-05-14 13:24
잠못자는악동님, 찌의 마감이 깔끔하여
기성품과 전혀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대단한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군요.
맨 아래 튼튼한 아기와 튼튼한 찌가 많이 닳은 것 같습니다.
저의 귀염둥이 녀석이 여기에 왜 왔지
주말마다 아빠 낚시가고
퇴근하면 놀아주지도 않고
맨날 불평만 하더니만
이제는 여기까지 따라와 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