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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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스승의날 선물

    공격불무리 / 2009-05-14 23:21 / Hit : 3223 본문+댓글추천 : 0

    우리 아이들 영어 과외선생님께 스승의날 선물로 드릴
    이쁜 찌들입니다.
    길이는 50. 55 . 60 이렇게 8개를 만들어 6개를 선물로 드릴겁니다.
    해바라기 속대로 만들어 자중부력이 뛰어나고
    봉돌은 3.4.5호 정도이고 떡반 전용으로 하면 좋을듯 합니다.
    선생님이 좋아 하실지 오랜시간 정성으로 만들었읍니다.
    그림도 직접 그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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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시간 감상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SSANGMA 09-05-14 23:34
    공격불무리님 댁에 영어 말구 다른 과외는 안하십니꺼?~~~
    제가 님댁에 과외선생하러 가고 싶네요...... 찌 선물받고파서....ㅎㅎㅎ


    멋진작품 잘 보고 갑니다.....
    잠못자는악동 09-05-15 00:11
    조금전에 불무리님께서 보내주신찌 보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엄청나게 좋아하실 겁니다
    저도 갑자기 선생님이 되야 겠다는 생각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해피트리 09-05-15 00:36
    저도 갑자기 과외 선생님이 하고 싶어지네요...
    이러다 월척회원님들이 다 과외 선생님 하신다고 하면 어쩌지요!
    너무 멋진찌 자주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왜이리 찌 욕심이 많아지는지
    채색과 그림솜씨 또한 훌륭하네요.
    굳~~입니다.
    우격다짐 09-05-15 00:36
    보기 좋네여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찌 만드시는 분들 부럽내요 ,, 쩝

    3.2대 양어장용으로 2개 파세여..ㅎㅎㅎ

    감동 받으시겟네여 선생님..!
    폭기조 09-05-15 00:51
    저도요 ㅎㅎㅎ

    좋은작품 잘 구경하였습니다
    화약 09-05-15 01:10
    눈이 어지럽읍니다
    우리집 새끼여우 그림과외
    우리집 새끼구렁이 축구과외
    안되겠읍니까 연락좀 주이소
    잘보고 갑니다
    마르샤™ 09-05-15 02:49
    저는 그 과외선생님이 되고싶네요

    아주멋진 찌의 자태네요

    눈이호강하고갑니다.
    샘이깊은물 09-05-15 03:21
    혹시 국어 논술 선생님 필요하지 않습니까?

    명문대 졸업생 재학생 제자들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과외 갑자기 하고 싶은 욕구 넘칩니다.
    마루조사67년산 09-05-15 06:15
    낚시를 안하던 사람도
    이 찌를 보면
    낚시에 관심을 가질듯 합니다.
    예술품이 따로 없음니다.....
    잘 보았읍니다..
    wkdrns100 09-05-15 07:55
    드디어10번째다ㅎㅎㅎㅎㅎㅎ너무예뻐용
    부들자리 09-05-15 08:43
    찌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저는 과외선생님 뒤를 따라 가야할듯.....
    혹 한개 흘리시면 냅다 주워서 튀어야죠^^*
    넘 잘 만드셨습니다. 특히 몸통의 그림이
    개인적으로 좋아는 그림들 입니다.
    붕어나라헛돈 09-05-15 08:43
    틀림없이 선생님이 좋아하실것 같네여 ^^
    배불뚝이 09-05-15 09:01
    가방끈이 짫아서 선생으로 나서기는 능력이 부족하고...

    어찌해야합니까~~!!

    제가 과외를 받으러 꼭 가야하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가까이에 이렇게 훌륭한 스승님이 계심에도 찾아뵙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항상좋은날 09-05-15 10:00
    정성이 대단합니다
    야간폭격기 09-05-15 10:57
    최곱니다.. 최고.. 그냥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백을꿈꾸며 09-05-15 11:33
    예술이네요
    정말 갖고 싶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건곤일척 09-05-15 11:45
    와우 ~ 멋진찌 입니다^^~? 스승님 너무나 좋아하시겠는데요~
    권형 09-05-15 12:01
    저건 찌가 아닙니다...

    대영 박물관에 전시해야 될듯 ㅎㅎㅎ

    선생님도 낚시 하시는분 이신가요...
    월척왕 09-05-15 12:09
    아이의 영어성적이 쭉~~쭉 향상 되겠습니다 ㅎㅎㅎ

    좋은 찌 잘보고 갑니다
    유령붕어 09-05-15 14:01
    예술입니다......^^
    어뱅이 09-05-15 14:55
    너무 아름답습니다.

    찌와 마음이......

    건강 하시고 안출 하세요.
    청정 09-05-15 16:32
    찌가 예술작품이내요,

    보기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자연자연 09-05-15 17:21
    특림없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이블루 09-05-15 18:50
    멋진작품입니다...어떤분이신지는 모르지만 그선생님 좋으시겠습니다....^^
    그림도 아주 이쁘고 멋진찌 잘보고갑니다....
    뽀록 09-05-15 23:16
    작품찌네여 감상 잘햇습니다
    환경지킴이악동 09-05-16 00:52
    잠도 오지 않고 해서 한번더 들어와 봤습니다
    다시봐도 역시나 작품입니다
    웅진초보조사 09-05-16 06:16
    반장님 저도 선생님 되면 주나요??

    선생되는건 어려울듯한데 올해 장가 가면 혼수로 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한수 09-05-16 09:50
    선생님이 그 어떤 선물보다 좋아하실듯합니다.
    참 멋진 찌 잘 보았습니다.
    히마라야시다 09-05-16 10:06
    소장품으로 간직하고 싶군요. 잘 만드셧네요..ㅎㅎ
    정직한찌 09-05-16 11:52
    정성이 가득느껴지는 수작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엽기붕어 09-05-16 23:29
    "고려청자" 로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런가요??

    찌~너무 이뻐서 그만~~~!!!
    붕어씨 09-05-17 16:37
    녀무 멋진 모습에 욕심이..........
    혹시 판매는 ㅜㅜ;;(제발)

    기회가된다면 꼭사용해 보고십네여
    반뒷불 09-05-18 20:44
    그림솜씨가 범상치 않군요. 아마가 아닌 그림 전공하신 프로솜씨 군요
    갖고 싶은 훌륭한 수제찌 잘 감상하고 갑니다
    도훈짱 09-05-20 01:16
    흉내도 못내겠군요.

    대단한 수공예 실력을 갖고 계신듯 합니다.

    낚시대에 채비 셋팅하여 드리우기만 하여도 붕어들이 물어줄것만 같네요..^^*
    바람개비 09-05-20 18:15
    저도 고려청자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찌과외 받고싶습니다만 ,전서울 성북에 삽니다.
    공격김태공 09-05-21 11:42
    반장님 닉네임 바꿨습니다. 공격김태공으로 오늘 낚시가시긴 힘드시겠네요 비가 주룩주룩ㅜㅜ
    공방에 가셔서 제찌좀 처리해주심이ㅎㅎ 담주에 필드테스트 해야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찌는 정말쥑이네요. 사모님의 그림이요..
    大物野人 09-05-25 18:40
    아 나도 선생델걸~~~~~~~~~~~~~~
    김부장님 09-06-24 08:41
    선생님이 좋아 하실듯 합니다 대단 합니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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