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손이 근질 거리고 눈이 자꾸 가기에 만든거고
그냥 벽면에 걸어놓고 감상할 찌 입니다
흰 님들도 즐감하세요~~^^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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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손이 근질 거리고 눈이 자꾸 가기에 만든거고
그냥 벽면에 걸어놓고 감상할 찌 입니다
흰 님들도 즐감하세요~~^^
작업반 14-12-22 21:04
여귀가 신기할 정도로 쭉쭉뻗은 모양이 이채롭습니다...
죽은 풀대에 생명을 불어넣는 마술같은 손을 가지신것 같네요^^
꿈꾸는찌2 14-12-22 21:23
굽은마디를 어떻게 쭉 곧게~~~~
용덕 14-12-22 22:05
정말 독특하고 멋있습니다..
봉이 14-12-22 22:05
언제봐도 S-라인이 살아있구먼...
조타~~~!!!
붕어야새우므거 14-12-23 00:46
저 정도의 길이는 못 본거 같은데.. 아무튼 역시 고수이십니다. 꽝빨도 죽이고 찌도 멋지고
시랑 14-12-23 10:02
너무 멋져요!!!!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완전 예술품 입니다.
월바라기 14-12-23 11:09
다루시는 소재의 한계가 없으신듯합니다..^^
진정한 고수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여귀찌 너무 이쁘고 멋있게 나왔네요.
저도 다시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확 듭니다.
밤바람 14-12-25 05:01
재만아빠님~! 멋쟁이입니다. 정말 멋있네요.
여귀찌 동지가 생겨서 더 좋습니다. 저도 올해 여귀찌만 약 200여점 만들었네요
어제는 작년에 채취한 여귀풀대 골라서 버린 것만 라면박스 두 박스~ 몇 일 후 다시 채취하러 가야겠어요.
재만아빠님을 목표로 수행하고 있는데 완전 태산 앞에 선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