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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속대로 몸통을 가공하고 찌톱에 결합한 다음 ...
솜말이를 하고 솜말이부분과 몸통전체에 순접2회 올린 후 칼로 다듬습니다..
이후 순접1회 더 올리고 표면을 매끈하게 사포작업을 해줍니다....
몸통표면이 빤~짝 빤~짝 매끈허쥬~~ㅎㅎ
다음으로 밑색으로 칠할 금분을 준비해놓고요......
아래사진과 같이 전체적으로 금분을 칠해줍니다
금분이 건조된후 크랙도료를 칠해주는데
저는 스폰지를 이용해서 아낌없이 골고루 듬~뿍 찍어준답니다~~
30분정도 시간이 지나면 크랙도료가 자연건조 되는데
손으로 만져보았을때 묻어나지 않으면 다음작업으로 넘어가도 된답니다.
저는 아크릴물감으로 색을 올리는데 원액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소량의 물로 희석해서 사용한답니다.
또한 물감을 붓으로 칠하지 않고 스폰지에 듬~뿍 묻혀서 몸통전체에 골고루 찍어줍니다.
요때 가장 중요한건 스~피~드~~~!!ㅎㅎ
참~!!한번 찍은곳은 되도록이면 다시 찍지 마세요~~크랙무늬가 잘 형성되지 않는답니다......ㅋ
제가 사용하는 크랙제는 퀵 크랙종류인데......
요게 아주 재밌습니다~~^^
찍고나서 곧바로 갈라지기 시작하는데~~
오~메 갈라지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빠르게 크랙이 형성된답니다~~ㅎㅎ
아크릴 물감이 완전 건조된 상태입니다.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어쨋든 크랙무늬가 생기긴 생겼네유.......ㅜㅜ
아크릴 물감이 완전 건조된후 에폭시1회 올렸고요...
칠이 건조된후 아크릴 물감으로 인하여 울퉁불퉁해졌던 표면을 사포로 곱게 갈아낸 상태입니다.
고런데~~ 아뿔사... 사포작업하다 하나가 사망했습니다............ㅋ
미련을 버리고 찌톱만이라도 살려봅니다.....
부러진 찌톱에 무늬별로 없는!? 파키라 몸통을 급하게 결합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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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사진까지 한번에 올리려고 했으나
더이상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ㅋ
크랙찌 완성된 모습은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피카소크랙이 단종되어서 이젠 나오질 않는것 같더군요.
추천해줬는데 없다고 그러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