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다가 몇자 적습니다..
저도 드림대를 풀 4세트로 거지고 있는 낚시인으로서 보자면
과거에 다이아 플렉스가 대물 낚시대에 부의 상징였을때
자수정 드림이라는 낚시대가 나왔지요, 다이아에 비해 수릿대도 싸고 A/S도 잘되고 또한 낚시대 또한 좋아서
자수정 드림이 인기가 높아지게 되고 또한 인터넷이 쇼핑몰이 생기면서
동네 낚시가게에서만 판매되던 낚시용품도 인터넷으로 나오게
되었지 않습니까? 또한 현재 낚시 쇼핑몰 사이트만 해도 무수히 많습니다..
그럼 그런 사이트들이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광고 지요.. 그렇습니다.. 자수정드림대가 인기 품목이므로 다른 곳보다 싸게 팔면서 그만큼 구매자들이
사이트에 많이 들어 오게 되겠지요.... 그럼 드림대만 팔리는게 아니라.. 다른 물건도 팔리겠지요...
그러므로서 매출액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어찌보면 저희 낚시인들에게 좋은거 같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아닙니다.. 제생각을 말하자면
낚시대라는 것은 어찌보면 사치품에 하나가 아닙니까?
낚시대를 과연 한번사면 10년을 쓴다 아니라고 봅니다. 더 비싼 차도 몇년안에 바꾸는데...

박명수님이 낚시대를 바꾸신다고 생각했을때를 생각해 보세요..
드림대를 60%에 중고로 내 놓으셨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새 제품을 70%에 판매 합니다..
그럼 중고 제품이 나갈까요?
또 한거지 더 말씀드리면 과거에 드림대 경우 강원산업에서 평생 A/s무료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초릿대에서 3번대 까지만 무료이고 다른 것들은 다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왜인줄 아십니까? 다 낚시 사이트에서 드림대를 70%에 가격을 다운시켜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드림대를 낚시가게에 들어가는 마진률이 65%입니다.
5%보고 장사를 할까요?
더 이상의 것이 있으니까 그러겠지요..
드림대 죽이기입니다.. 과거에 다이아가 덤핑으로 가격대가 무너지면서 추락한것처럼 드림대도 가격대가 곧
무너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제가 알고 지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