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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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까진 사용하면서 큰 불편을 못 느꼈는데
4.0펴보니 앞이 낭창거리는 느낌입니다.
그냥 평소쓰던 저부력찌에 맞춰서 앞치기를 하니깐 이넘이 원하는 포인트로 투척도 잘 안되고
앞치기하는데 바람 한번 불어주면 공중에서 펄럭펄럭 날라다닙니다;;
원래 사용하던 반도 4.0대는 워낙에 짱짱해서 고부력찌써도 쫙쫙 뻗어나갔는데
드림 4.0칸은 앞이 낭창거려서인지 제 내공이 부족한건지 고부력찌 써보니 쫙 안 뻗고 중간에 풍덩입니다.
선배님들은 4.0이상대에 어느정도의 부력에 맞는 찌를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0펴보고 4.4대는 아예 펴 볼 엄두도 못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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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마니아 08-05-07 09:08
저도 얼마전 47대를 쓸려고 몇번 던져보다가 처분 했지만 원줄 40~50 센티 짧게 하고 순부력이 뛰어나고 자중이 가벼운 찌로 6호 이상 되는 봉돌로 쓰는것이 앞치기에 있어 유리 하더라고요
열군 08-05-09 14:48
옥션에서 싸구려 발사찌 구매했는데 너무 가볍네요;;
개당 천원이길래 스무개 샀는데 ㅎ;;
에휴 돈좀 들여서 부력 맞춰서 찾아 봐야겠네요.
만포개발님 노지마니아님 답변 감사드리고 안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40~47은 드림대만 쓰고 있습니다.
40대이상부턴 36대와는 다르게 살짝 부담가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꾸 사용하다보면 부담이 없어집니다.
저의 경우 장대에는...
일단 원줄 길이조정은 제쳐두고....
순부력이 좋고 찌자체의 무게가 가벼운찌. 즉 삼나무나 오동보다는 발사나 부들찌을 사용합니다.
또한 봉돌은 6~7호정도 먹는게 가장 편하더군요.
참고로 만약 떡밥낚시를 하신다면 너무 긴찌를 사용하시면 길수록 더 불편해집니다.
참고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