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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목,자유게시판] 드림대 질렀습니다.

    예은이아빠 / 2013-02-02 15:00 / Hit : 4980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전에 짧은대(21 27) 구매및 사용후 마음에 들어서 이번엔 가격 오른단 얘기도 있고 마누라한테 혼날 각오하고 길게 36대 40대 구매하였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담주 수요일쯤 오지 않을까 싶은대 마눌님한테 오늘 저녁때 고백해야겠네요 ㅠㅡㅋ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32대는?ㅠㅡ
    낚시대기다리는 설레임보다 무서움이 앞서네요.

    아로나 13-02-02 15:04
    축하드립니다.^^~매도먼저맞는게낳다고ㅋ얼른말혀요ㅎㅎㅋ 예은이사진도올려주세요ㅋ
    예은이아빠 13-02-02 15:34
    아로나님 댓글 감사합니다.ㅠㅡ자게에 어제 올린 사진은 있습니다.
    시즌2™ 13-02-02 16:44
    축하드리구요

    어디에서
    얼마주셨나요?

    28대 몹시 망설이고 있거든요
    지새우는밤 13-02-02 17:29
    구하시고 싶은 칸수 구하신걸 축하드려요
    저도21~32칸까지쓰다가 맘에들어서 36칸부터 47칸까지 추가구매해서 마눌에게 졸라게혼났읍니다 ㅎㅎ
    맛난거 사주면서 잘 얘기하시길~~~~ㅋㅋ
    에휴~~ 갈수록 낚시가는즐거움보다 마누라가 무셔버요 ㅠㅠㅠ ..
    鲫鱼 13-02-02 18:29
    ㅋㅋ 추카합니다^^
    이노센스 13-02-02 18:30
    동감 글이네요 저도 21~40쌍 으로
    받침대는 중고로 질러서 눈치만보구
    사네요ㅠㅠ 혼나도 물낚만 기다려지네요ㅎㅎ
    물가의마법사 13-02-02 19:51
    겨울에는지르고
    나서깨지는맛에살지요
    ㅋㅎ
    협동 13-02-02 21:28
    혼나는건 일순간이지만
    만족은 쭈욱 ~~~~
    청룡은간다 13-02-02 23:29
    인생뭐있습니까...저는 울마누라에게
    노름하지않고 음주로 사고 치지않는
    조건으로 구매했습니다......
    최문석 13-02-03 14:35
    나이스~ 추카 추카드립니다ㅋ 저도 엊그제 써보니까 상당히 만족 스럽드라구여ㅋ 기포만 안생겻음 좋겟어욤ㅜ
    인호파파 13-02-03 16:53
    울 안방마님 낚시용풍사든 안사든 눈에 레이져 나와여 눈마주침 죽슴다 낚시 낚자도 얘기못함다 지금아들덕에 낚시다니죠 ㅋㅋ 낚시가기몇일전붙터 꼬시져ㅎㅎㅎ
    웅자 13-02-04 02:29
    동감 합니다 전 기냥 제 낚시대 팔고 사는거라 뻥 칩니다 알고도 모른척 하는거 같아 요즘 안사요
    붕어핸썸 13-02-04 15:37
    저도 겨울내내 발품팔아가면서 드림으로 싹 바깠는데..갈비뼈 골절에 그거 다나아가니...디스크에..ㅠ.ㅠ 올봄 낚시 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서해고등어 13-02-07 08:23
    축하해요,,드림 좋습니다.
    예은이아빠 13-02-07 09:18
    월척님들의 응원 감사드리구요 다행이 구렁이 담넘어가듯 스무쓰하게 잘 넘겼습니다.ㅋㅋ
    개시좀 하려고 했더니 날씨가..후덜덜 ㅠㅡ
    붕어핸썸님 ㅠㅡ 디스크는 재발이 무서운디;;낚시 당분간 참으셔야되요~잘 치료하시고 오래오래 낚시 즐기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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