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잉어나 향어도 사이즈 나름 아닐까요?..
일단은 두 낚시대를 사용하고 있는 1인으로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두낚시대는 이름만 같을뿐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진 낚시대입니다..
옛 보론옥수는 연잘대인 반면 뉴보론 옥수는 중경질에 가까운 낚시대입니다..
하여 옛보론옥수의 연질대 특유의 질김을 기대하신다면 다소 당황하실수도 있습니다..

최근 트랜드가 장절과 경질성으로 가면서 트랜드에 맞춰 접은길이도 85 cm에 중경질형태로
제작된 낚시대이며 도장도 옛 보론옥수 특유의 테이프 결따른 엠보싱도 없이 매끈한 편입니다..
하여 동일한 성질의 낚시대는 아니라는점 참고바랍니다..

하지만 앞치기와 관련해서는 용이 할 수도 있겠군요..

저도 뉴보론옥수 사용하고 있는데 쓰던 드림대 몇대 처분하고 보론을 쓰는건데요,,,,이유는 가을철 노지잉어에게 부러져 버렸습니다 제가 이제껏 노지붕어낚시위주로 낚시하다가 어쩌다가 잉어를 낚아보곤 손맛에 빠졌다가 부러지는것 처음 경험한 후로부터 이리저리 알아보다 보론이 좋다고 해서 신형말고 구형을 어렵게 구해 사용해 봤는데 역시 편한건 자수정 드림 이네요,,앞치기 편하고 디자인 얼룩 무늬 물고기문양 하지만 도장기포문제는 드림이떨어집니다 같은 중경질 대지만
드림이 경질성이 좋아 앞치기가 무난 한지는 모르지만 어떨땐 바람불거나 40칸대는 앞치기가 안됩니다 해도 길이만큼 투척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그다음 보론과 용성 케브라 포인트 하고 비교했을때는 보론이 중심이 하중으로 쏠려 더편한데 케브라 포인트는 앞쪽으로 쏠리고 무계가 보론보다 무겁습니다 잉어는 아직까지 두대로잡아 보질않아서 아무튼 잉어 대물 걸었다면 동네방내 인사하러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연질입니다

시흥동호랭이님.타이거우즈님.사용기 감사합니다.
옥수시리즈를 사용하면서 어느정도 연질대 또는 중경질대에
어느덧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은성의 다이아플렉스신수향과 비교할때 질김과 강도가
부족하지 않다면(비슷한수준이라면) 뉴보론옥수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칸수별 간격(낚시대길이)이 뉴보론옥수가 그래도 정밀한편이라서요.

옛보론은 원하는 칸수 구이보할려면 무척힘들고요,,,아마 시골 변두리 낚싯가계 가뒤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혹시 먼지가 뿌연 원다 재고품이라도 남아있나 하고 ,,,,그냥 차라리 그공이면 그냥 자수정 큐로 가심이 어떠실지요,,,저도 원다 보옥 용성 케포 다써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특히 용성 케포는 너무 무거운데다가 연질이라 스티커를 보니 유리섬유 라는 글귀가 있데요,,,
유리 섬유는 카본보다는 질기지만 문제는 무계와 앞치기 너무 힘듭니다 잚은대면 상관없지만 ,,,잘결정하시길

뉴보론 옥수 3.6칸울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형 보론옥수와는 디름니다.
뉴보론옥수는 매우 잘만들어진 경질(중경질)낚시대로 설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도장이 다소 약한것 같습니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겉면이 달아 집니다.
그외는 매우 좋씁니다. 무개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경질대와는 달리, 2,3번이 부러지는 일이 잘안생김니다.
은성의 연질대와는 다름니다.

물론 신형 뉴보론옥수 입니다 원다대는 질기지만 단점은 연질이라 앞치기가 힘듭니다 원토픽으로 나오기전에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