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센 낚시터라고 말할수 있는...공주에 능애 낚시터에서 78센치짜리 대물과 15분 싸움후에 겨우 끌어 냈습니다. 무한 32대 날려먹고 그랜드 수향으로 복수 했습니다. 허리힘이 대단합니다. 이외에도 2번정도 걸었는데 2번다 바늘이 일자로 펴지는 바람에 도중에 놓쳐 버렸습니다.
저도 그랜드 사용하고 있는데 기분이 좋아지네요^^
손 맛 징허게 보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