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손맛을 봣는데 정말 이래서 노랭이구나!!
2치급인데 톡톡치는 손맛이 일품이더군요
중치급이나 월척급은 손맛이 또다른지 매우 궁금하네요
하여튼 멋진대 같습니다...
power100 11-04-01 21:58
서울에 있는 낚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구수파 세트를 구매하게 되어 사용중에 있습니다.
여러대가 있는데도 욕심이 나는 낚시대입니다.
낚月 11-04-01 22:58
손잡이회색해마1도 요새나오는 기형적인 경질대나 초경량비싼대보다는 충격에 훨씬 강합니다.
밑걸림이나 수초에 걸렸을 때 탁탁 너무 세게 치면 절번부러집니다. 왠만하면 절번접어서 지긋이 당기시고요
수초밭에서 강제집행하거나 막 뒤로 제끼지 않은 이상, 4짜인들 붕어걸어서 부러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손맛즐기면서 천천히...
단, 노지큰잉어는 조심해야 합니다.
파트린느 11-04-02 12:40
저도 수파가 주력인데요.
주위 분들이 요즈음 캐수파를 그렇게 좋아하시네요.
그러전 중에 수파대 25대 해마하나 노랭이를 지난 달에 잃어 버렸습니다. ㅠㅠ
참 이거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
그 이후로 페이스 회복이 잘 안되는데, 그래서 하나 구하려고 중고장터를 드나드는데, 잘 안나오네요.
그렇다고 캐수파를 사기도 그렇구, 해마하나를 포기하기도 그래서 기다리는데 진짜 잘 안나오네요.
나오면 이제는 상태가 문제겠지만, 제 29대 노랭이가 장터 물건인데 이건 대는 문제 없는데 외관이 좀 그렇더군요, 그래도 워낙 귀하니 감지덕지 이지만요.
수파 노랭이 좋은대죠?
소쩍새우는밤 11-04-03 22:06
낚시대에 따라서 씨알에 따른 손맛이 다르며,
같은 씨알이라도 대 길이에 따라서 손맛의 차이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사람 마다의 손맛 감각의 차(느낌변수)가 더 큽니다.
생활낚시 11-04-05 20:15
손맛은 손잡이 노랭이, 이보다 더 좋은건 90년대에 나온 밤생이 수파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손바닥보다 큰넘들 우굴거립니다
25대 로 실험결과 음.. 좋은데 ^^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강제집행도 잘되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