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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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혹시 유난히 어복있는 낚시대 조사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빛의예술 / 2021-11-23 07:18 / Hit : 5201 본문+댓글추천 : 3

    낚시를  하다보니   왠지   믿음가는  낚시대

    가    있더라는  예감 이   듭니다 만

    어떻게  보면   명확한  근거는  없는   미신적인   추상적이지만

    왜   어복있는사람   이라는  말을 하듯이

    낚시대도  어복있는  낚시대가  있는것 같더라  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그런가  해서요

    저는  노지를 선호하고

    명파3.6쌍포  즐기고

    따로  유일한  긴대

    다이아  명파  4.0칸 을  한대 펴는데요

    다명4.0을  가방에서  꺼낼때  확신이  듭니다.

    상황은   어럽지만   

    "오늘밤  반드시  한번 온다"   는 ~~~~~믿음기대감

    그믿음에   보답하듯

    어김없이     대물왕림       그런데   그시각  저는 꿈나라 에   가있으니~~~~~~하지만  믿음에  실망을  준적이  없습니다.

    아무튼 참    좋은데   뭐라   설명할수  없는   묘한   일입니다 

        

     

     


    S모그 21-11-23 10:01
    혹시 염력(?)을 가지고 계신 건 아니신지요. ㅎ

    생소한 낚시터에서는
    지형도 파악하고, 먹이 활동을 어떤 라인을 타고 들어오는 지 파악해보기 위해서,
    일부러 불필요하다 싶은 자리까지 꽉 채워서 낚시대를 다대편성 합니다만.
    높은 확률로 입질이 들어오는 패턴(자리)를 보면
    들어올(회유할) 자리에서 들어왔다는 생각 밖에는. ^^

    저의 경우.
    좋아하는 낚시대가 있거나, 테스트해봐야 할 낚시대가 있으면
    확률(경험)적으로 입질받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는 지점에 해당 낚시대를 투입시키는 편입니다.
    붕어야이쪽이야 21-11-23 10:35
    저는 없어욧!! 잡은 적이 없어요... ㅠ
    imprud 21-11-23 11:17
    저는 신수향 29가 그렇더라고요. 첫 월척, 첫 사짜 모두 신수향 29에서 나왔거든요 ^^ 지인하고도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했는데 각자 믿음(?)이 가는 낚시대가 있긴 했습니다.ㅎ 그러자 제가 가장 길게 쓰는 48칸 찌만 바라보는 현상이 다소 줄었습니다.ㅎㅎ
    연지곤지 21-11-23 13:36
    다니시는 포인트에 딱 맞아떨어져서 그런것 아닐런지요...조과보다도 가격을 떠나 애착이 더가는 낚싯대는 있는것 같습니다~
    살모사 21-11-23 14:27
    있는것 같아요 ㅎ
    어인魚人 21-11-23 15:10
    기분탓 아닐까요??
    어차피 노지낚시엔 그 곳의 포인트, 회유하는 위치에 따라
    늘 다르더군요^^"
    日新又日新 21-11-23 17:19
    저도 낚시하면서 포인트가 아니라도 꺼내 투척하고 싶은 ...
    유독 손이 많이 가고 믿음이 가는 낚시대가 있읍니다.
    이자리가 아니데 하면서도 투척해놓으면
    월척 아니면 마리수로라도 보답해주는 오래된 낚시대가 있읍니다.
    같은 칸수,포인트에 줄길이도 같고 찌도 똑같은 낚시대를 던져놓으면 입질이 뚝...
    왜그런지 아직 의문입니다.
    너무 오래되고 낡아 보는 사람마다 버려라고 야단이지만
    폐가할때까지 같이 갈 예정입니다.
    아마 이낚시대를 폐기할때쯤이면 저도 낚시를 접을때가 되지 않을까 싶읍니다.
    유쾌해 21-11-23 18:33
    오래되어 남아있는 낚시대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어웅 21-11-23 23:22
    4짜는
    48대 에서만
    나오더군요

    유심히보니
    채비 발란스가
    최상 이더군요
    물내음과붕어 21-11-24 10:40
    하이고 붕어를 잡아봤어야 말이지.
    낚시대가 심심하다 합니다. ㅠㅠ
    수우우 21-11-24 15:46
    믿음이 가는 낚싯대는 있는데, 낚싯대는 저를 믿지 않더라구요.ㅠㅠ
    뭐라도 걸어봤으면...쩝
    쫌사 21-11-24 16:51
    스페셜 하이옥수35칸
    믿음과 보답 15년전쯤 사짜 낚시대입니다.
    참좋은흑염소 21-11-25 01:01
    낚시대는 가리지 않고 25칸은 무조건 폅니다. ...
    수초건 맹탕이건 이상하게 25칸에서 입질을 많이 받았네요.....
    비창 21-11-25 08:07
    아주 오래된 낚시대 인데...
    아직도 못 버리고 계속 가지고 다니는 이유가
    그 낚시대에서 기록어가 나와 주기 때문입니다.
    용성 설 32칸 입니다. ^^
    ㅉl만보면잠ㅇl 21-11-25 08:26
    네 저도 있긴잇습니다 강포46칸 과 학자수 46칸 암튼 46칸으로 많이 잡고 믿음이 갑니다~~
    낚수생각 21-11-25 11:04
    누구나 특별하게 애착이 가는 낚싯대가 1~2대는 다 있지 않을까요?
    저 역시도 오랜 세월을 함께 한 설골 3.6칸 대를 어디로 낚시가던 꼭 펴고 있습니다.
    물론, 조과도 가장 좋은 편이죠. ^^
    술붕어르신 21-11-25 11:34
    특별히 조과가 좋은 낚시대가 있습니다.
    20년도 더되어 잘 펴지 않지만 조이사 29대는 날 배신하지 않고 늘 조과를 올려줘서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기대감이 있고 어복이 있는것 같습니다.
    풍월지우 21-11-25 14:14
    조력이 좀 되는 조사 대부분은 그런 낚시대 한 두대 정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 출조 시 그 낚시대 부터 편성하는 경우가 많고요.
    바람의실드 21-11-25 14:19
    저도 있습니다.
    산지 한 15년 이상된거 같은데 장독대vip 32칸 때깔도 좋고 애착이 많이 갑니다.
    물어도 제압도 잘되고 믿음이 가요
    두만지 21-11-25 16:56
    저는 낚시대는 아니지만!
    32~50칸에서 손맛을 좀 봤습니다.
    최애칸은 40~50칸 입니다.
    낚시환경이 변하면
    최애칸도 바뀌겠죠.
    여울사랑 21-11-25 18:09
    인 생 최대어 는

    아피스 사장님 이 선물로 주신

    엑설런트 카본 대 25칸 으로 낚았습니다

    생애 처 5짜 는 26칸 원다 75% 카본 대 파랑색 섞인 것

    어복 이 많은 낚싯대 그날

    운 도 따라 다니는듯 합니다
    전주맨발 21-11-25 21:48
    낚시대가 저를 안 믿어요
    객주 21-11-26 22:19
    저는 없습니다
    이쁜붕어붕어 21-11-29 08:59
    낚수대는 모르것고 어복있는 찌는 있습니다 꼭 입질하는 찌가 있어유...
    은성좋아 21-12-01 22:40
    저는 은성 수파골드, 수파, 신수향등 여러가지 은성사 낚시대들을 쓰는데 살면서 은성 슈퍼플렉스 수파로 붕어를 가장 많이 만난거 같네요~
    너우리 21-12-04 09:45
    수파 노랭이 36이 가장 많은
    저의 기록어를 올린듯
    노랑붕어™ 22-01-06 15:33
    원줄, 목줄길이, 바늘홋수, 찌, 지맞춤이 유난히
    잘 된 낚시대가 있습니다. ㅎ
    그대가 행운을 가져다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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