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기타 포럼방은 조용한데 유독 이곳 은성방은 안티와 매니아층이 얼크러져 설전을 일삼아 사용자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든다.. 할일도 없는 사람들이다.. 이러실런지는 모르나 저의 경우는 이렇습니다만..
낚시대 하나만 놓고 낚시대 뭐가 쓸만해요..(물론 국산?을 전제로) 이렇게 누가 질문한다면.. 단연코
아직까진 은성의 제품을 권하겠네요.. 대물낚시엔 적. 부적합을 떠나서 말입니다..
기실 전 아직까진 대물낚시란걸 해본적도 해볼 여건도 안되는 지역에 거주하긴 합니다만.. 경기북부 ㅠ.ㅡ
간접 비유적으로 그렇게 은성을 까는 분덜.. 혹은 차는 뭐 쓰세요.. 휴대폰 뭐쓰세요.. 이런 비유로 옹호하는 분들..
간혹 있으신데요.. 글쎄요.. 휴대폰회사.. a/s 감동이죠.. 속된말로 몽니 좀 부리면 부린사람이 머쓱해질 정도로요..
자동차요.. 당연 제품하자는 두말않고 리콜 및 a/s 해주죠.. 자동차가 사용자의 생명보단 짧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a/s 확인 전화 몇번 합니다.. 귀찮을 정도로..
은성제품을 떠나서 기타 다른 낚시대 포함.. a/s 받으신후 사용 불편여부의 전화를 받아 보셨나요..
저는 불운하게도 못받아봤습니다.. 제가 어리석은지는 몰라도..
얘기와는 다르게 요즈음 각광? 받고 있는 오토캠핑란게 있는데 물론 다 아시는 얘기겠지만.. 전 아직 아이가 어려
오토캠 이쪽도 관심이 있어 눈팅을 좀 하고 있는데요.. 물론 오.캠 이것도 어떻게 보면 아직도 초기 단계라 이게
얼토당토 않은 가격은 물론이요.. 아직도 국내산은 몇개 업체가 없는걸로 앏니다만..
제가 느낀바로는요.. 낚시장비가.. 오랜 업체건 신생업체건 그정도가.. 캠핑보다.. 등산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결코 그만 못하지 않더란 말입니다.. 아직도 기포 문제도 처리못한 조구사의 제품한셑이면 일본산 스노우
** 사 리빙쉘이 그냥 내손에.. 더군다나 낚시는 참으로 아쉽지만 내 혼자만이 즐길 수 있는 취미인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뚱뛰이 09-05-23 01:08
님께서 말씀하신, 은성을 깔려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구요..
요즘 신생업체의 a/s에 대해 잘 모르시는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여기 포럼에서 어떤분이 말씀하신 하위 조구업체중에는
도색 잘못됐다고 그달, 그 도료로 색칠한 낚시대 전부 리콜한 조구업체도 있구요
구입한지 몇년된 낚시대 기포문제 택배로 보내주면 깔금하게 해결해주는 조구업체도 있습니다..
또, 낚시하다 부러뜨린 2번대 아무이유 묻지않고 새걸로 바꿔주는 조구업체도 있더군요
물론 잘만들어서 기포문제 없고, 무식하게 챔질해도 부러지는일 없다면 좋겠지만..
기술력이 안되서 기포발생하더라도.....
또 언젠가 한번쯤은 부러질 수도 있는 낚시대인데 이왕이면 친절하게 a/s 잘되는데가 좋지 않을까요?
저두 낚시대 선택할때 결국은 품질은 좀 떨어지더라도 여기 낚시대 포럼 여기저기 뒤져가며
이왕이면 여러사람들이 a/s좋다고 하는 조구업체것을 찾게 되더군요..
물론 돈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그런것은 신경쓸 필요 없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람 맘이란게 다 그렇지 않을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고품질의 낚시대가 보편화 되지 않았던 십몇년 전에는 많은 조사님들이 a/s는 생각지도 않고 품질만 따져가며 낚시대를
선택했겠지만.. 요즘처럼 고품질 여러형태의 기능성 낚시대가 보편화된 시점에서는
품질도 품질이지만 a/s또한 제품 선택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여기 어떤분이 말씀하신 소위 하위 조구업체 아르바이트생은 절대 아님을 분명히 밝혀드리구요
제 글을보고 그런식의 비아냥이나 쪽지를 보내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무척 슬퍼질것 같군요
자연자연 09-05-23 07:32
후발업체들의 제품하자 부분에 대하여 파격적인 A/S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후발업체로써 공격적인 영업 전략일 수도 있고 기술력 차이에서 오는 위기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A/S문화를 업그레이드하는 긍정적 측면도 많이 있습니다.
A/S문화를 업그레이드한 점에 대해서는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 제품가격, 도장과 품질로 인한 A/S받는 회수, 무료 부품 A/S등, 여러 조건들을
감안하여 선택의 기준을 삼아 선택할 문제이므로 어느 한 면만 보고 평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뚱뛰이님 염려하신대로 자신과 다른 의견이라 하여,
다른 님들이 뚱뛰이님께 타 업체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비아냥거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뚱뛰이 09-05-23 10:07
예! 자연자연님
가끔씩 은성 포럼방을 보면서 참 의견내기 힘든 곳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무슨말을 하든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네요
자연님도 맘고생좀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르게 세상을 지배하게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생각있는 대화를 나눌수 있는 능력때문이라 믿고있는 저로써는
가끔씩 평행선을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좋아하는분은 좋아하는데로.. 싫어하는분은 싫어하는데로 다 이유가 있을것이며,,
포럼방에서는 그런 이유들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인의 인격까지 무시하는 격한 표현 및 지나친 발언은 절대 삼가해야겠지만
내가 몰랐던 정보를 얻고, 공유하고자 하는게 포럼방의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써..
대한민국 모든 조구업체가 다 잘되서 낚시대가격이 좀내려서 모든사람들이 부담없이
낚시를 즐길수 있는 날이오기를....
자연자연 09-05-23 18:33
그렇습니다. 뚱뛰이님
모든 낚시인들의 바램이라면 대한민국 모든 조구업체가 잘 되서
고품질의 낚싯대를 좀 더 저렴하게 공급받기를 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또 제품 선택에 있어서도
저렴한 가격을 선택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무상A/S를 보고 선택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도장상태를 보고 선택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A/S을 자주 받을 필요가 없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분도 계실것이고
종합적인 조건과 품질을 보고 선택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이것은 개인의 선택의 문제겠지요.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모든 낚시인들을 만족 시켜주는 낚싯대는 현존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욕구를 70~80% 충족시켜 주는 낚싯대을 만날 수 있다면 행운이 아닐까요?
케른님, 달벗님, 뚱뛰이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즐거운 조행은 자연환경 가꿈에 있습니다.”
잡토 09-05-26 07:10
불끈..................참자
예) 코베아 캠프1 버너: 서진 49000원, ok 아웃도아 66000원
유니프레임은 5월 9일 환율조정으로 가격을 내렸던데 스노픽은 왜 안내리는건지...
서진에서 헐값세일로 스노픽 스텐 떡밥그룻 3set를 18900원에 판매하는데 그걸사서 밥그릇 대용으로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붕어밥그릇이나 사람밥그릇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