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물려받은 보론옥수대가 부러져서 신수향으로 구매했다가
가방통째로 도둑맞고 케브라옥수 중고로 들고다니다가 중고매물이 적어
다대편성에 어려움을 느끼고 다시 신수향으로 전향하게된 스물아홉청년입니다.
배스잡아죽이려고 루어도 배우고 있고 신수향도 중고지만 하나씩 구매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신수향이라는 제품에 대해 장단점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낚시에 대한 개인철학은 가지고있으며
낚시했던 자리는 그림자 까지도 가져가는 개념청년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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