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친목,자유게시판] 길이 아니면 가지를말고...

    국현성재 / 2008-07-09 17:25 / Hit : 4633 본문+댓글추천 : 0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하지를 않으면 됩니다"

    자기에 주장을 관철 하려 노력 하지도 말며
    타인에게 강요 해서도 안될것입니다

    은성 제품이 좋다 생각하시는 회원님들은 계속 사용하시면 될것이고
    좋지 않다 생각 하시는 회원님들은 사용 안하시면 될것입니다

    옛속담에 "평양감사도 저 하기 싫으면 그만"이라고
    자신의 생각과 주장은 항시 자기 자신 의 선에서 끝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무덥고 불쾌지수 높은 여름날에 편히들 생각 하며 살아갑시다^^

    쑈하는붕어 08-07-09 17:27
    어 ~이상하네
    우째 추천이 없지 .ㅋ
    국현성재님 말씀에 추천 한방 날려드릴려고 했는데 아쉽다 .ㅠㅠ
    대신 맘속으로 추천 100방 날려드립니다 .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자연자연 08-07-09 17:42
    국현성재님, 오셨군요.
    제가 요즘 낚싯대 포럼의 은성사에 글을 많이 올려
    소란을 피우고 있는것만 같아 죄송합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국현성재님, 쑈하는 붕어님 건강하세요.^^*
    맥가이범 08-07-09 17:43
    국현성재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제친구가 잘쓰는 말

    " 야! 냅둬라 ! 지팔 지가 흔드는데 니가 뭔 지 롤 이냐 ! "


    각자 자기 팔을 알아서 흔들면 됩니다


    이제는 은성사 소리만 들어도 지겹네요


    전 은성낚시대 하나도 없습니다 ---- 하나있긴 있네요 30년된 글라스로드 1.5칸


    쇼하는 붕어님

    잘찾아 보심 추천있어요

    제가 먼저 눌러 볼께요
    맥가이범 08-07-09 17:46
    써놓고 보니

    또 괜히 끼어들어서

    성경신님 자연자연님 오해는 마세요


    아! 이놈의 주둥이를 아니 손꾸락을 뽀사 뿌러트려야지
    낚으면월척 08-07-09 17:49
    국현성재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사뿐이 08-07-09 18:10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속담 정답입니다
    hutdon 08-07-09 18:12
    국현성재님 추천한방날리고 갈까여^^
    맥가이범말씀도 맞고여
    모두가 관심의 표현이 아닐까여
    더운날 열받지 마시고 그냥 그려려니 하세염
    정신건강을 위해서도여 ^^
    hutdon 08-07-09 18:12
    추천눌러지내여 ㅎㅎㅎㅎ
    자연자연 08-07-09 18:17
    맥가이범님, "손꾸락을 뽀사 뿌러트려야지"

    그러시면 낚시는 어떻게 할실건데요. 진정하십시오.^^*

    더위로 짜증나는 오후에 웃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역설적입니다만, 저도 은성이라면 신물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주제 넘는 생각으로 나름대로 올바른 정보를 드리고자 하는 욕심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저도 어느땐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나."는 어이없는 생각도 들지요.
    적지않은 나이에 이토록 욕 먹어가면서 체통 잊고, 마음상하고, 멸시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낚시에 대한 회의감마져 들 때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월척이 *큰 붕어와 같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우려도 됩니다.
    아무튼 이번 토론이 끝나면 개인 사정으로 제가 한동안 뜸할 것입니다.

    조금만 참아 주시면 토론 끝내고 조용히 있겠습니다.
    밖엔 정말 무더운 날씨인가 봅니다.
    건강하십시오.^^*
    월척헌터 08-07-09 19:32
    국현성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좋은 낚시대 만드는 회사인만큼 운영도 잘해서 많은 낚시인들에게 사랑받는 은성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초록피쉬 08-07-09 19:46
    국현성재님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은성사의 소비자 정책은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진행된 결과가 오늘의 상황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은 그 간의 소비자 불만이 적지 않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분들중 다수는 항의도 했었겠죠.

    하지만
    은성사의 소비자 정책은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오늘에 이른 원인이 은성사에게도 물론있지만,
    우리 소비자, 조사님들의 행동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윤을 최우선시 하는 기업에게 소비자의 권리를 포기하였으니까요.

    왜 포기하였을까요?
    그것은 낚시가 업이 아니라 취미이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사님들이 업이 아닌 취미로, 낙으로 낚시를 하고 낚시대를 만지다 보니 사람들이 대부분 선합니다.
    시끄럽고, 복잡한 것을 싫어합니다.
    어느 정도 불만이 있어도 스스로 삭혀 버립니다.
    그리고 어는 정도 속세(?)를 외면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의 권리를 찾으려고 하지 않은 것이지요. 아니, 소비자의 권리 자체에 관심이 없었던 거지요.

    그런 분들에게 은성사에서 권리를 알려주고, 지켜줬을까요?

    결국 오늘의 현실은 우리 스스로가 만든 것입니다.

    ------------------------------------------------------------------

    근래
    우리의 권리를 찾아보자고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낚시대로 생업을 유지하는 관계자들이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을까요.
    아니죠
    마치 정치인들이 열세에 몰리면
    흑색선전에, 정치공작에, 싸우는 것으로 비춰지도록 하여
    국민들이 뭐가 진실인지도 모르겠고, 짜증도 나고, 그래서 외면하게 만드는 것처럼,
    어떻게든 여론몰이를 하겠죠.

    저는 그런거 다 그려러니 했습니다.
    그러나
    국현성제님을 위시한 몇 분 "월" 회원님들의
    시끄럽소, 각 자 알아서 합시다, 함에는 맥이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국현성제님
    저기 저기로 가면 좋지 않은데 님은 남에게 저 길이 좋지 않다고 알리지 않고 님만 그 길로 가지 않겠습니까?
    새벽여명 08-07-09 20:26
    다이아플렉스 21대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한 때(아니 지금도)은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초록피쉬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은성사는 반성하고, 합리적인 제도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것이 은성이 한 걸음 더 발전하는 길입니다.
    처녀사냥꾼 08-07-09 20:54
    국현성제님 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있는지요..
    저가 님과 초면 이지만 한 말씀 드리겠읍니다..국현 성제님 글을 보다 이것은 아니다 싶어 감히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여기 은성 포럼방이 시끄러운것..소비자들의 권리를 찾자는 것이지..한기업을 매도 하자는것이 아닌 줄 로 여기고 있습니다. 현재 은성 제품을 사용 하는 님이나..앞으로 은성 제품을 쓸 님들을 위해 저 와 같은(a/s..품질에 대한 의문..고가의 수릿대 가격) 생각을 가진 분들이 은성에 대해 좀더 나은 회사로 나아가길 을 성토 하는것입다..
    님의 글을 보자면 그냥 수수방관 하자는 말씀으로 보여집니다..이것은 아닙다..우리 소비자가 일어나서..은성뿐 아니라 타 조구업체들도 소비자들의 무서움 을 보여 줄때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저의 한예로 대기업 전자 제품 a/s..5번 이나 받다 열 받아 본사 전화 하여..처음 안내 아가씨가 받다가 저 에게 욕 먹고..대리_욕먹고..과장_욕먹고..나중 부장과 통화(회장 바꾸라 하니 부장선에서 끝.) 부장도 욕먹고..무조건 저에게 사과..
    나중에 생산라인 과장 이라분이 직접 와서 a/s 해주고 갔습니다..이렇게 소비자 의 권리를 찾고자 함입니다..초면에 죄송 합니다..
    대두 08-07-09 21:57
    국현성재님 안녕하세요..
    은성제품은 없지만 낚시를 취미로 삼고있는 소비자로써 몇자 적습니다

    생산자에게 불만이 있는 소비자들이 같이 한목소리로 힘을 모은다는데
    왜 그렇게 딴지들을 거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분들이 올리신 불만사항중에는 저도 궁금해서 제조사 a/s게시판에 들어갔을때 동일내용들이 올라와 있는걸
    확인했었고 혹시나 도움을 드릴수있을까해서 소비자보호원에 들어가봤을때도 이곳에 올리신글과 동일하게
    불만사항과 이후 대처방안에 대해서 문의하는 어느분이 먼저 다녀가셨더군요,,

    그분들이 거짓말을 하는것도 아닌데 왜?? 같은 소비자들이 도와주는것은 고사하고 그분들에게 딴지를 거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국현성재님 말씀같이 자기만 물건 잘 사용하면된다 이런것?? 그럴수도 있습니다..
    거기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거기서 멈추지않고 왜 자꾸 걸고들 넘어가시는지 참... 모르겠네요..

    또 댓글문화를 걱정하시는 분들은 이곳 월척이 동호회의 성격도 있지만 동시에 소비자들의
    모임인것을 인식하고 글을 읽었으면 합니다..
    국현성재 08-07-09 21:59
    초록피쉬님!처녀사냥꾼님!
    제가 드리고져 하는 말씀은 소비자가 외면하고 등돌린 기업은 살아남기가 어렵단 뜻입니다

    저역시 은성 초창기 그라스 낚시대 부터 사용해왔던 낚시인 입니다
    하지만 언제 부턴가 은성사에 등이 돌려지게 되더군요

    "소를 물가에 끌고 갈수는 있지만 물을 먹는거는 소 이다"라는 말처럼
    아무리 여기서 회원들이 갑론을박 한들 무엇하겠읍니까?

    저 아니면 안된다는식의 은성사에 기업 경영은 다 예전 부터 우리 낚시인들이 만든 결과 입니다
    처음 은성사의 폐단과 소비자를 우롱하는듯한 잘못이 노출 되었을때
    낚시인들이 합심 하여 강력한 시정을 요구 하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낚시인들이 외면 하였더라면
    과연 지금과 같이 월척 이라는 좋은 사이트에 회원들끼리 토론까지 벌려야 하는 상황에 왔을까요?

    침묵은 웅변 보다 무섭습니다
    소비자를 왕으로 모시진 못할 망정 우롱 이나 하고 있는 기업은 철처히 외면 하면 됩니다

    선진국에서는 '리콜'이 많은 자동차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더 환영 받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기 회사의 일에 책임을 진다는 "기업이념"이겠지요

    정말 덥습니다 이런일로 더 더워지기 싫습니다
    "은성" 생각만 해도 속 에서부터 더워옵니다!
    가시연 08-07-09 22:04
    윗분들 말씀 다 옳습니다.
    은성사 회사의 방침이라던가
    아님 은성사의 영업방침 이던가
    이 모든것을 우리 소비자가 어느 한 순간에 바꾸어 놓기는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우리 소비자 모두가 같은 생각에 다다르면 그때는 은성사도 변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것을 알게되겠지요
    저도 지금까지 은성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은 큰 불편을 모르고 사용하고 있읍니다
    근데 저 또한 A/S 받을일이 생겨 A/S 의뢰 했을 때 맘에들지 않으면 은성사를 불신하고 은성 제품 사용하지 않게 되겠지요
    그렇게 저 같은 사람이 하나 둘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소비자 욕구에 맟게 변하리라 봅니다
    왜.?? 변하지 않으면 회사 생존 자체가 불투명할 터이니 말입니다.
    요즘 소비자가 어떠한 사고를 가지고있는지 은성사가 아직은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필요 하겠지요.
    월척 회원님 지금 당장은 국현성제님 말씀 처럼 싫으면 사용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 처럼 큰 불편을 느끼지 몾하면 그냥 사용 하시면 되구요
    최근 여기와 글을 보고 있으면 은성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제가 무슨 큰 잘몿이라도 저지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떤분 말씀에 은성제품 제대로 알고 삽시다. 하셨는데
    그럼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인가요.?
    그건 아닙니다.
    시간이 약 입니다.
    오ㅐ : 요즘 소비자는 봉 이 아니니까.
    무덥고 짜증스러운 요즘 짜증스런 일들은 뒤로 미루시고
    편한 마음으로 살자구요...^^.~
    성경신 08-07-09 22:07
    사실 반복적으로 드리는 말씀이기는 합니다만

    전 사실 여기까지 온것만 해도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혼자 열받아서 은성사에 3일을 전화해대고

    게시판에 글을 남겨도 지워버리고 끄떡도 없던 은성이었습니다

    이제 아예 그 손바닥 만한 게시판도 없애 버린 은성입니다

    초록피쉬님,소쩍새 우는달밤님,인생뭐있나님,제퍼슨님...........(호명하지 못한님들 이해좀^^*)

    그리고 쪽지로 늘 격려 해주시는 우리*****님 감사 드립니다

    든든한 원군들입니다

    우리의 권리 우리가 찾아야지요

    물론 시끄러운점 있기야 하지요..........

    허나 시끄러워서 우리가 바라는대로 수릿대가격 적정선 되고

    A/S좋아 진다면 참아야 하지 않겠어요?

    님의 참뜻이야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런의미로 자중은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은성낚시대 제대로 알고 삽시다~!
    국현성재 08-07-09 22:25
    수파골드대 부품 가격을 합하면 수파골드대 신품 두개 살 가격이 됩니다
    은성사에 전화 걸어 대화를 시도하니 대화 자체가 안되어 "개xxx놈들"이라고 욕하고 전화 끊고
    이제는 수리대 부품 으로나 쓸려고 아직도 수리 않고 있읍니다
    저 역시 얼마 안되는 적은돈이기에 당시에 흥분 하고 욕하며 지나쳤읍니다만

    만약에 내가 타는 승용차에 문짝 한짝이 새차 출고가격에 반이라면
    문짝 떨어진 자동차 몰고 그 회사 정문에다 쳐박았을겁니다

    아마도 그런일이 있기전에 그 자동차 회사는 소비자들에 데모와 항의!
    나아가서는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문닫았겠지만요...

    더운데 그때 낚시점에서 수리비 가격 듣고 황당했던일 생각 하니 또 더워옵니다 ㅎㅎㅎ!
    초록피쉬 08-07-09 22:55
    가시연님

    은성제품 제대로 알고 삽시다
    라는 구호는 제가 하였습니다.

    그 구호를 사용하고, 사용하자고 건의한 계기는
    제가 제대로 모르고 사서, 속이 상해서, 미리 알았다면 안 샀을텐데 라고 생각했고,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은성사에서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나중에 안 정보라도 알고 사시라고 했습니다.

    은성사도 안 알려주고, 공개적으로 널리 알려진 정보가 없는데 어찌 알겠습니까?
    님도 바보가 아니고 저도 바보가 아닙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회원 분들중 아래 다섯가지 이 곳에서 접하기 전에 알고 계셨던 분 있습니까??

    ---------------------------------------------------------------------------------------------------------------------------

    첫째: 은성사는 AS를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받은 업체는 무임 봉사할 수 없다며 AS에서 돈을 벌어야 먹고 산다니,
    AS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수릿대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신수향 21칸 기준 시중가격이 67,000원 이고 실제 현금 구입가는 더 저렴합니다.
    그런데 수리 손잡이대 하나의 가격이 77,100원입니다. 수릿대 값을 새 것 2대를 사고도 남는 금액으로 폭리를 취합니다.

    셋째: 소비자 가격이 터무니 없습니다.
    신수향 21칸 권장소비자가격이 156,000원입니다.
    그러나 시중에서는 수년간 6만원 ~ 7만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얼마가 적정가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넷째: 중국산 카본을 사용한다는 소문에 은성사는 해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 년간 가격은 그대로고 품질은 떨어지고 있어 중국산 등의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도,
    은성사에서는 재료원등에 대하여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다섯째: 소비자의 불만은 들은 척도 안합니다.
    홈페이지는 소비자가 글을 쓸 수도 없고, AS센타(이곳은 타업체)에 항의 글을 남기면 삭제하다가,
    AS센타 마저도 은성사 홈페이지처럼 아예 글을 쓸 수 없도록 만드는 수준의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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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지 않으실 겁니다.
    위 사항을 아시고 구매하는 것과 모르시고 구매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낚시인구가 600만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알고 계시는 분들이 600만에서 몇 분이나 될까요?
    거의 모르실껍니다.

    우리라도 알려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알고 선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함께 같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의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날이 덥더라도
    힘이 조금들더라도
    그게 낚시인의 도리이기 때문에

    가시연님
    저 바보 아니었습니다.
    pippen 08-07-09 23:11
    월척에서의 국현성재님의 영향력 대단한걸 느꼈습니다..
    만약, 제가 국현성재님의 글과 같은 내용을 올렸다면..
    리플이 달릴까 의문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많이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공감 못하는 것은 ..
    길이 아니면.. 말이 아니면..
    가지도 하지도 않으면 편하련만..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은 그냥 가더라는 것이지요..

    나는 안가고 안하면 편하겠지만..
    다른 동료들이 나쁜길을 가면 그냥 수수방관만 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알릴건 알려야지요..
    알고도 그 길을 간다면 어쩔 수 없어도..
    침도리아빠 08-07-10 01:26
    모든게 내탓이로소이다..

    내 잘못으로 기인하였으니 나에게 돌을 던지시요...

    이러면 내년 오늘이 저의 기일이 되겠지요..^^

    모쪼록 평상심을 잃지 마시고 문제의 핵심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 나가는것이 좋을것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무더위에 불쾌지수가 자꾸만 높아집니다..

    낚시꾼은 물가에 앉아 있을때가 가장 낚시꾼 답다란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시원한 계곡지로 출조하시어 한번 더 나자신을 되돌아 보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것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몰아세우기씩의 댓글 문화...

    먼 훗날 우리의 후손에게 우리네 낚시꾼이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한번만이라도 생각해 보셨나요?

    ★은성 낚시대 사고 싶으면 사고 사기 싫으면 사지 마세요..★

    카더라에 민감한것이 우리네 낚시꾼인것 같더군요...

    제 글로 인하여 불쾌감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면 쪽지나 폰으로 대화해 보길 원합니다..

    모쪼록 무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아놔 08-07-10 11:51
    수릿대 가격인하 한다는 글을 보고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더 인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비쌉니다.
    대략 50% 정도는 인하해야 소비자들이 어느정도 수긍가는 선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수릿대값 덤탱이 쓰는 기분에 수리못하고 낚시가방에서 몇년씩 썩고있는 수파대가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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