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무지 낭창낭창 느낌정도만 받았음...
오늘은 시골저수지서 노능데..
애기 붕어 두마리랑 월척 한마리 건지면서 든 생각은...
잘 휘고 은근 버텨주넹..
한손으로 붕어손맛 잘 느끼고...
휨새 보다가 난처럼 휘어서 난인가? 생각을 해봄..ㅋ
글구 방금 집에 들어와서 한자무식자가 한자 검색하고..
아 난초난이 맞구낭...
이름 잘 지었다라고 느낌..
붕어랑 놀기엔 괜츈한 느낌임...
챔질시 쇄액~ 바람을 가르는 소리도 꽤 좋음..
모든 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
![jo_008_09051895.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jo_008/850px_thumb_jo_008_0905189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