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고기 결리거나 바닥에 걸렷더라면 초리부터 채비를 잃을 뻔 했네요.
우선은 순간 접착제 돌려서 발라, 외경을 키우는 방식으로 초리가 안 빠지게는 만들어 놨는데,
이게 매끄롬 하게 잘 결합이 안되고 좀 유격이 생기네요. 칼로 잘 다듬고 공을 들여도 꼭 결합되게 그렇게는 잘 안되더라구요.
까짓것 초리하나 사서 수리해야지 하고 생각 했는데,
막상 수리를 하려니 지금 나오는 수파대 초리하고 노랭이 초리가 경질성에서 조금 차이가 난다고들 하시는 말이 좀 걸리네요.
실제 차이가 나는지요?
그렇다면 구 수파 초릿대는 어떻게 구해야 하는거지요? 옛날 단골 낚시점을 찾아가냐 되나요?
까짓 초리야 아무거나 써도 되겠지만, 대체품이나 비슷한 것은 없나요?
막상 바꾸려니 그거 알고 싶어 지네요.
파트린느 12-05-16 07:16
우선은 학교행사 잘 하시고, 잔뜩 흐려 있네요. 비 오지 말아야죠.
초리는 낼 구해도 되니 시간 나실 때 쪽지 부탁 드립니다. 구 할 수 있다 하시니 한두개 구해 놔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파트린느 12-05-17 14:28
파워백님과 폰짜님께 감사드립니다.
구수파 초릿대와 신형 수파 초릿대 경질성에서 차이가 납니다.
특히 초릿대만 빼서 어느정도 휘어 보시면 그 차이는 더욱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수파 초릿대는 빳빳한게 느껴지는 반면 신형 초릿대는 유연하다고 해야 하나요? 낭창이는 느낌이 드실 것입니다.
직접해보시면 알게 되실 것입니다.
구수파 초릿대는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화나 문자 한번 주십시요.
내일 근무하는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컴퓨터를 못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