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검색칸에 신수향 해마1으로 검색하시면 많은 글들 있으니 참조해보세요~

네...
검색하시는게..ㅎ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저또한 오랫동안 사용을 했었구요
구형이나 신제품 모두 큰 차이는 느끼질 못했습니다.
외관이 변하였다는게 가장 눈에 띄죠 ㅎ
무게감이나 휨새.발란스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장 초창기 신수향은 각진손잡이가 아닙니다.

1. 다이아플렉스신수향 이전모델 다이아플렉스수향.

2. 해마1, 세로로 긴 품스티커, 손잡이 빨간점, 3번 절번 문양 들어감, 초리실 가늘고 형광색,
전체적으로 진갈색, 검정 래자 케이스, 탄소섬유제란 글씨가 없음, 6번절번부터 케브라얀 쌍 가닥,
둥근 손잡이, 다이아플렉스 글씨위 바람개비 모양에 촘촘한 점, 겉도장이 한번더 되어 있음.

3. 상동, 29칸부터 각진손잡이로 바뀜.

4. 상동, 3번절번 검은색으로 바뀜.

5. 상동, 전체적인 색깔이 진갈색에서 갈색비슷하게 바뀜, 탄소섬유제 종이스티커 붙음, 일부 밑둥 둥근 고동색 케이스로 바뀜.

6. 상동, 탄소섬유제 글씨가 의장특허 아래 표기됨, 밑둥 둥근 고동색 케이스, 초리실 초록색으로 바뀜.

7. 상동, 손잡이 빨간점 사라짐.

8. 상동, 품스티커 크기가 작아짐. 케이스 진갈색

9. 상동, 종이품스티커.

10. 상동, 품스티커 사라짐, 2.3번 절번 길이가 짧아짐, 겉도장 사라짐.

11. 상동, 다이아플렉스 글씨위 바람개비 점들이 커짐.

12. 상동, 6번 절번 케브라얀 한가닥으로 바뀜.

여기까지 해마 1.

13. 상동, 해마 없어짐(해마무)

14. 상동, 해마2, 케이스안 프라스틱줄감개.

15. 상동, 둥근손잡이로 바뀜.

16. 상동, 밑둥 허접프라스틱 검정색 케이스.

17. 상동, 케이스 약간 개선됨.

휴, 더 있나요?

우우~
낚시대 진열 멋있네요

구형으로 갈수록 탄성이 좋으며 도장이 더 두터운거 같습니다.
구형 품자는 중경질이지만 탄성이 좋아 앞치기도 더 잘됩니다.

요즘같이 작대기를 선호하는 시절에(잘 부러지고 손맛이 없음)

구형 신수향은 그시절 나름 제어도 잘되고 손맛까지 안겨주던 낚시대였습니다. 튼튼함은 기본이고요.

명간이죠.

와우! 댓글 감사합니다.
이리도 상세하게 정리를 해주시니...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