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전초보입문자입니다.
포럼에서 많은 도움 얻으며 첫번째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재차 감사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은성대만 하나씩 구입해서 여러종류 사용중이었는데요.
최근에 들인 케브라수파29 가 왠지 느낌이 제일 좋았어서...
케수파 32도 하나 들였고, 어제는 중고로 케수파 25도 하나 들여서,
처음으로 한 제품으로 3개 길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제야 한 제품으로 깔맞춤해서 구비하는 맛을 조금 알것 같습니다 ^^
그동안 이런저런 방황(?)을 좀 많이 했었는데요
사용빈도 떨어지는 것들은 가방에서 꺼내 창고에 넣어뒀구요.
케수파 32,29,25 수골a32, 신수향2 32, NT수향 28, 다이아 향어 24 이렇게만 들고 다니려고 가방도 작은 가방으로 다시 갈아탔습니다.
(실은 케수파 32는 수골a나 신2보다 저한테 잘 안 맞아서, 안 갖고 다니려고 했는데, 케수파 25 들인 김에 깔맞춤하느라...)
포럼 선배님들 덕분에 올해 좋은 취미를 잘 익히게 된 것 같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축하드립니다.
항상 즐거운 낚시여정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