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사용자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군계일학 행사 하길래 오월이를 사서 채비를 할려고 보니...
오월이대자가 낚시케이스에 안들어가요.ㅜㅜ
어찌 어찌 수셔넣으니 지퍼가 터질것같아요.
케이스 줄감개는 죽어도 떼기싫은데, 어떡하죠?
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부처핸섬 20-01-03 21:27
은성케이스가 작긴합니다ㅜㅜ
케이스바꾸세요
콜트8811 20-01-04 00:09
저는 들어가던데요
똑같은집 똑같은 찌와 케이스입니다
실리콘줄감개 있구요 기존낚시케이스 줄감개쪽에
찌 케이스넣습니다
찌케이스 윗마개만 안씌우고 나머진 그대로 들어갑니다
오월이슬림은 더수월하구요
이쪽저쪽 움직이시면 딱맞은때가있습니다^^
은성케이스가 작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삼천육백사부 20-01-04 08:01
매번 느끼는거지만 은성낚시대집은
너무 좁은것같아요
그놈의 레자나 비닐쪼가리 조금씩만
더 투자하면 좋을텐데
낚시대가방에 몇대더 들어가는것보다는
한대한대 수납이 편해야 좋을텐데요
보완이 되었다는 요즘 새케이스도
도낀개낀 별 차이없네요 은성사는 신경좀더 써서
생산해야할듯
객주 20-01-04 12:29
낚시대 케이스는 조금 넉넉해야 넣고 빼기좋은데...좀 아쉽네요
매복한땅콩498 20-01-04 12:54
10년도 더된이야기네요ㅡ
계속좁게 ㅋㅡ
계명성 20-01-04 13:21
제가 12종류의 낚싯대를 가지고있어서 비교를해보니
제가 가진것중에는 극수가 제일 집이크고 좋은것같아요
사장님의 마인드가 나타나는것 같네요
왜그리 집크기에 인색들한지
낚시대만 그럽니까???
텐트도 파라솔도 받침틀도...
전부 이중으로 지출하게 만들어요
눈만달린붕애 20-01-04 20:30
짧은대는 가능해도 긴대는 어려울듯 하네요
각씨붕어 20-01-05 06:29
실리콘 줄감개쓰고 집안 줄감개 제거하면 넉넉한데..찌케이스도 넣는군요?
한방꽝조사 20-01-05 16:07
수납요령이 부족하신듯 싶습니다.
저는 NT수향 사용중인데 들어가는데요.
낚시대에 실리콘 줄감개, 총알장착 되어있고요. 오월이보다 조금도 뚱뚱한 찌넣고 다닙니다.
낚시대 넣는 쪽에 낚시대 넣고 총알 하부에 거꾸로 넣습니다. 그 다음에 케이스 줄감개 상단쪽에 찌 넣으면 들어 갑니다.
수납 방법을 숙달하시면 여유있는건 아니지만 무리없이 들어갑니다.
남자는 넣는걸 잘해야 합니다~~~ㅎㅎ
안출하세요!!
꿀래 20-01-05 20:58
잼 있네요^^^^^^^^^^^^^^^^^^^^^^^^^^^^^
내어깨에기대 20-01-06 09:34
찌구입시 함께오는 투명케이스에 네임펜으로 적어서 따로 보관 ㅡㅡ
무지 번거롭고 귀찮아도 찌파손은 방지됨.
어찌어찌 밀어넣어 지퍼를 잠궈도 눌리면 안습임.
로텔5634 20-01-06 10:15
수골@집이나 은성가방은 모두 작은게 아쉽습니다
오월이 장찌단찌 대롱채로 다 넣어 봤습니다
줄감게 밑공간에 초릿대 쪽으로 최대한 가까이 넣으면 들어 갑니다
낚시대가방을 못바꾸겠고 전 오월이를 포기했습니다
이젠 찌 구입조건 1순위가 몸통 굵기부터 봅니다
빈들에서서 20-01-06 10:59
찌통을 빼고 찌만 넣으면 웬만한 찌는 다 들어 가던데요?
에프삼 20-01-06 11:42
케이스란게 원래 딱 맞아야 내용물이 안에서 놀지않고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보호가 되는 것입니다.
낚싯대 케이스는 비싼 낚싯대를 보호해주는게 일차 목적이지
그외 다른것들 수납까지 고려해서 헐렁하게 만들 일은 아닙니다.
내 개인적인 사용목적에 맞지 않는다고 케이스 좁게 (사실은 제대로 만든건데_만든것을 성토할 것이 아니라
내 사용목적에 맞게 다른 널널한 케이스로 바꾸는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캐미낚시 20-01-07 05:47
NT 수향, 신수정, 많이 커졋음니다.
바람의강태공 20-01-07 07:32
케이스 작은것이 단점이긴 하죠.
애붕자 20-01-07 08:19
찌통 없이 낚시대 상부 쪽이 그나마 공간이 있으니 넣어 보세요. 줄감개 쪽을 피해서요.
볼빨간갱년기 20-01-07 17:52
Gt대물조선 씁니다 케이스 딥따 큽니다 찌두개넣어도되요 ㅋㅋ
삼봉낚시 20-01-07 21:12
저도 기본적으로 에프삼님 마인드와 같습니다
imprud 20-01-07 21:20
한번도 생각치 못한 것을 애프삼님께 배웠네요. 늘 작은 집이 아쉬웠던 1인.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것이 목적이었을수도^^;
어쭈구리붕어 20-01-07 22:50
찌대롱이 없이 넣거나 대롱이 있어도 무리하게 넣으면 찌톱 변형되거나 눌림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줄감개를 제거하니 스트레스 안받고 좋더라구요
꼭 순정을 고집하시려면
1 대롱에 칸수를 적어서 별도 보관을한다(야간에 낚시대 걷을때 실수로 대롱이 바뀔수있음 주의)
2 널널한 낚시집으로 교체한다(비용 추가)
3 찌를 슬림한 찌로 교체한다 (더 많은 비용추가)
사건의수평선상 20-01-09 07:33
찌 몸통 눌림 현상 몇번 겪고나서
몸통 가는 찌로 교체 했습니다
외고웅 20-01-09 14:53
저도 은성 제품을 사용하는데 찌는 물론 파우치에 낚시대 두대를 넣고 다닙니다....
찌 케이스를 빼고 현우레포츠사 제품 실리콘찌홀더 줄감기에 찌를 고정시켜서 사용해보세요...
찌는 물론 낚시대 두대도 들어가므로 낚시가방 공간이 더 커집니다...
사신TM 20-01-11 11:58
많은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순정을 좋아해서...줄감개 제거는 못하고, 오월이 슬림찌를 쓰기로 했습니다.
찌를 보호하고자 찌대롱채로 케이스에 넣습니다.
낚시케이스의 순기능? 이게 성토로 보이시나요? 대부분 은성대 사용자들의 불만으로 안보이시나요?
다른 조구사는 순기능을 몰라서 그렇게 크게 만드나봅니다.
암튼 여러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앗따라비어 20-01-11 13:18
낚시 케이스 만드는 사람이 뇌가 없는거 같아요.
찌 몸통에 주기핫셔서 찌만 따로 보관하시던지
생각해보면 방법은 않으실것 같은데 사진상으로 보면
찌 보관통과 함께수납은 어려울것같으니 낚시집 줄잡이는
포기하심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