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칸부터 5.6칸 쌍포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2.2외포. 5.2, 5.6외포 나머지쌍포입니다. ㅎㅎ
일단 처음 아이테르를 받아본 느낌은 다들 아시겠지만 .....
신품이라 기분이 좋다군요.
하루라도 빨리 낚시를 가고싶어서 다른일정 다 팽게치고 낚시를 갔습니다.
낚시대를 한대한대 피는순간 순간마다 아 이거 머지.....머지....
놀라움에 입이 다물어 지질 않는겁니다.
캐스팅이 놀라울 정도로 ..... 잘됩니다. 엄청요.
쭉~~~욱 땡겨서 툭치면 그 똥바람에 4.8대가 휙하고 부들옆에 뚝떨어지더군요.
3.2칸 기준으로 7마디입니다.
기존가방에 수납이 가능합니다. ^^
놀라움에 연속입니다.
대편성이 끝나고 한참을 보았습니다.
너무 제 마음에 쏙~옥 드는겁니다.
지금 생각하니 하도 급한마음에 수축고무도 않하고 그냥 바로 낚시를 하러 왔네요 ㅎㅎ
나중에 수죽고무튜닝좀 하고 더 욱더 이쁘게 단장하고 다시 한번 올릴께요 ㅎㅎ
쌍포로 운용해도 이쁘겠죠 ㅎㅎ??
아이테르 낚시대에 포인트라면 포인트라고 할수 있는점입니다.
따로 순접하는 줄감기가 필요없겠죠??
줄감기가 없는 버전도 있다고 하는것 같던데 .... 정확한건 아닙니다.( 사장님께 문의하시길....)
에폭시로 마감을하고 스텐레스로 줄감기가되어 있네요.
둔탁하거나 그런거 없이 매끄럽게 잘 마감처리가되어 저는 좋았습니다. (개인생각^^)
낚시대를 피는순간을 나열에보겠습니다.
첫번째 - 낚시대를 피면서 웃음이 절로나옵니다.^^
두번째 - 한대한대 정성을 기울이게 됩니다.^^
세번째 - 셋트정렬이 끝나고 나면 흐믓하고 좋습니다.^^
1. 캐스팅 작살입니다.
2. 고기걸면 장절이라 그런지 손으로 전해져 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3. 현존하는 낚시대중에 캐스팅 최고라 자부할수 있습니다.
4. 대물낚시에 최고의 장점을 뽑아서 만들어놓은 낚시대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5. 낚시하는날 바람이 몹시 불어 낚시대 절반을 물에 담가놓고 낚시를 했으나 물차는 현상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6 낚시대도 중요하지만 A.S도 중요하겠죠.
이쪽 조구사쪽에 낚시대는 처음 사용하지만 묻지마 A.S로 유명하더라구요.
죽향찌도 구입을 하였습니다.
헐 그런데 향기나는 찌를 선물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낚시집에서 향기가 스물스물 올라오는게 좋습니다. ^^
같은 셋트로 맞추기 위해 특별히 주문을 넣어서 했습니다.
이제 검정색으로는 않한다고 하네요 ㅎㅎ;;
엄청 힘들답니다. 검정에 골드펄이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죽향사장님 ^^
셋트로 쫙~~`~악 펼치면 너무 좋습니다.
다음은 받침틀 스티커 작업하면 그것도 올려드릴께요.^^
%%%%%
참고로 위에 낚시대 업체 죽향찌 업체로 부터 청탁이나 어떠한 대가도 받은바 없으며
제 개인적은 취향 생각을 올릴것입니다.
공유차원에서 올린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6-03-14 09:20:06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