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작에 사놓은 낚싯대 들고 강가로 나갔습니다
새낚시대 펴는기분은 참 좋죠?
전에 쓰던 강포보단 조금 가볍네요 52대가 강포 48대정도 느낌?
앞치기도 무난하게 잘되고 밸런스도 잘 맞네요
한대만 보면 덜?이쁘다 라고 생각되겠라고지만
몇대 깔아보니 나름 예쁘네요
비록 고기를 걸어보지 못하여 손맛을 논하기는 뭐하지만
손맛도 좋겠구나 기대해봅니다
저말고 사용하신분 누구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