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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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나 비가 내리면 그때부터 웬지 낭창해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앉아서도 48대 앞치기 됐는데 새볔에는 이상하게 힘드네요 52칸은 더 그렇구요
나만 그런가요 강포 유저님들
붕어왈 14-05-16 12:18
주로 장대를 사용하시다보니 새벽되면 기력이 빠져서 그렇게 느끼는거 아닐까요?
정복™ 14-05-16 12:34
짧은 소견으로는 카본이 물을 먹으면서 무거워진거라 생각됩니다
다른 낚시대도 카본에 물을먹으면 쭉 쳐지는 걸로 압니다
대낚초짜 14-05-16 13:20
대한민국 모든 낚시대..아니..전세계 모든 낚시대가 다 그렇습니다..
밤이슬 무계..그거 무시못합니다....
장대로 갈수록 더 심하죠...
56 60은 들기도 싫습니다요...ㅡㅡ
미끼머쓰꼬 14-05-16 13:49
그래서 긴대로 갈수록 미끼가 커진다는 불편한 진실요 ㅋ
登龍門 14-05-16 17:03
44대 완전완전 빡시
팔과목 안좋아져요 ㅜㅜ
말뚝생각 14-05-16 19:10
미끼머스꼬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강포 잘쓰고계시죠 ^^ 설골 교환자입니다 설골 48대 낮밤에는 잘 투적되다가 새벽에 투척해보면 안나가요 ㅡㅡ
매복한땅콩498 14-05-17 00:57
온도 ㅡ습기 등차이로 앞치기 달라지더라구요 ㅡ
절묘한타이밍 14-05-17 02:27
긴대로 갈수록 미끼가 커진다는 불편한 진실 공감백배^^
심태공 14-05-18 17:53
모든 낚시대가 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슬 무게로 인해서 낚시대도 축 처지고 앞치기도 잘 안 되더군요.
저는 미끼에 따라서도 어려움이 있더군요.
옥수수나 새우 미끼는 앞치기가 잘 되는데
굵은 참붕어 미끼에는 앞치기에 어려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