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낚시 좀 다닐려고 낚시대 선택중 천골이 좋다고해서 일단 40대 한대 구입. 맹탕으로 3번 출조했는데 고기도 못걸어보고 수초도 못걸었는데 철수길에 낚시대 닦던중 2번대가 사진처럼 부러지네요. 고기나 수초를 걸어서 부러진거면 제가 잘못했다고 하지만 이건 뭐 물기 제거중 힘 없이 부러지니 좀 황당하더군요. 여긴 시골이라 수릿대 살려면 왕복 40킬로 가야하니 살짝 짜증나서 올려봅니다. ㅠㅠ
천류에 상황 설명하시고 a/s 문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