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천향을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현상이 없네요..
요즘은 잘안빠진다고들 하던데 확인 한번 해봐야 겠네요^^
조은정보 감사 드려요...
항상 안출하세요^^

어느 낚시대가 구매 후 순간접착 한방을 해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ㅡ,.ㅡ;;;

저는 다른의견 올려봅니다.
어느싸이트에서 초리실때문에 글이올라와있더군요.
좀 튼튼하게 붙여서 나오면 좋겠다는 의견이었구요. 관리자왈, 신품사면 당연히 순접처리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왜? 단단히 붙게하지않을까? 롤링탑으로 교체 쉽게하기위해서? 롤링탑이 선택사항이라면 이해하죠.
엉성하게 붙여놓고 소비자에게 붙이라!? 네 채비안잃어버릴련면 단단히 붙이라잉?!
사소한것이 명품을 만듭니다.
또한 뒷마개 총알고리제거후 직결많이하죠.
이것또한 조구사의 안일함의 대명사죠.

제 친구도 36대 초리실 빠졌네요
친구가 황당하다구 ^^ 그리고 찌도 분실 ^^
확인을 잘해보시고 낚시하시길

초리실에 순간접착 한방울 놓아야 합니다

맞아요. 내 꺼는 내가 책임 져야죠 ㅎㅎ

천향 초리실은 그냥 살짝 붙어있다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모두 회전초릿실로 교환 했구요 해동꺼로 교환하면 2번대에 끼여 안들어가는 현상없이
잘 들어갑니다 다만 구형? 제품이라야 맞더군요 신형보다는 약간 얇더군요 안정성은
어느정도 검증되어 쓸만합니다 참고하세요

이왕에 빠지신거 회전초리실로 바꾸시면 좋겠네요... 가격도 부담스러울정도는 아닌데...

ㅡ.ㅡ 쉽게말씀드리면 엄연한불량이지요.당연히 출고할때 튼튼하게나와야 정상입니다.잃어버린채비까지 보상해야 마땅하지요.

사소한것 같지만 조구사에서 책임져야하는것이 당연합니다.구매자가 더욱튼튼히 하기위해서 순접은할수있지만 의무는제조회사입니다

저역시 많은 종류의 낚시대를 사용해봤고,지금도 사용하지만 초리실에 순접한기억은 별로 없는것같읍니다.(새로교체시만 순접)

지금이라도 천류에서 당연히 개선해야할 문제입니다.

'사소한것이 명품을 만든다는' 메복한땅콩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이번겨울은 조구업체들도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다빠님 말씀이 맞기는 하지만 선택에 자유? 이렇게 해석하면 안될까요? 고가에 낚시대에 초릿실을 보면 경악? 을 금치 못할정도로
허접하게 마무리 되어있죠,,, 좋게 생각하면 선택에 자유이고 안좋게 생각하면 제품하자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자에 무게를 두는게 맞지 않을까요?

웃다가 갑니다.
다른 대들도 간혹 초리실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대가 전반적으로 그리 많이 빠지는 경향이 있다면 그건 당연히 생산불량품이지요..
사용자가 본드칠을 하라니요..ㅋㅋㅋ 지나가다 안웃을수 없어 웃고 가네요..
테 안나게 본드칠 좀 더 강하게 할수가 없어서 소비자에게 직접 하라는건가요?
값은 최고 명품값인데 품질이 안따라주나요?...
한국에서는 비싸면 잘팔린다는 얄팍한 심리의 단순 가격정책이 아니기만을 바랍니다.
조구사들의 마진폭이 낮은게 아니라 많은 량이 안팔리는게 경영난의 원인일것입니다.
품질과 가격만 게안으면 명성과 소비는 당연히 뒤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