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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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기] 드디어 설골 40대를 ... 하지만.

    여우야6046 / 2018-05-24 15:52 / Hit : 6032 본문+댓글추천 : 0

    포럼 에도 올렸지만, 중고대 구하기 어려워 여러 선배님 조언에 따라.. 새상품으로 구매 했습니다.

    역시....선호하는 디자인 이라...돌고 돌아 결국 설골로 오는구나 했습니다.

    하지만...기포 문제가 있다고 하여 대 받아..LED 스텐드 켜고 하나 하나 봤습니다.
    40대 11마디 에서 3개 마디 교환요청 하여서 받을예정입니다.

    3개 마디는 도장상태가 너무 불량 해서 손으로 만져도 만져지는 이물 혹은 티클 같은게 붙어 있는것 처럼 1mm 전후 오돌토돌 하게 붙어 ( 까져 ) 있는것 같고 도장이 벗겨진것 처럼 불량도 있었네요.

    하지만 이외에도 2개 마디는 코팅( 도장 ) 면 아래 무뉘가 불규칙 하거나 찍힌거 같이 5~10mm 정도 보이는데 일단 도장면 아래 인듯 만져지지 않아 따로 코멘트는 안했습니다.

    설골이 나름 중상 가격대의 성능을 가진 낚시대로 알고 있고 여러 필드에서 나름 천류 라는 브랜드를 알린것 같은데
    곧 단종 혹 지금 단종되더라도 브렌드 이미지 , 아무리 할인율이 높다고 하더라도 이건 좀...

    아무튼 필드에 나가서 테스트도 해보기 전에 박스 까고 실망했는데, 도장 이라는게 처음만 신경 쓰고 나중에 신경도 않쓰는 성격이라 성능만 나와 준다면 , 손에만 맞는다면 AS정책도 괜찮다니 일단 지켜보고 써봐야 겠습니다~~

    쩐댚 18-05-24 17:01
    얼마전에 가물치 한 70짜리 걸었는데.. 땟장에 처박아서 막 땡겼는데 바늘만 터지더라구요..
    원줄 카본 4호 목줄 2.5호 감생이3호 바늘..

    허리힘은 진짜 좋은것 같습니다.. 성능은 만족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전 워낙 기포 기스같은거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라..
    편심만 없으면 그냥 사용하자 주의라..
    유준퐈 18-05-24 17:12
    한때 천류에서 최고의 로드였는데 지금은 생산시 예전만큼 공정에 공을 들이지 않는가 보네요......
    ye****2523 18-05-24 17:29
    저도 새것 30~46구매해 쓰고 있지만 모든 대에서 그런건 아니지만 도장 불량이 있긴 있더라구요. 성능엔 크게 문제가 없을 듯 싶어 사용하기는 하지만 싸든 비싸든 마무리 검수는 확실하게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S보내셔서 깔끔하게 수리 받으시고 현장에서 써보시고 사용기도 올려주세요^^
    어떤분이 설골 40부터 무겁다 앞쏠림 심하다시는데 전 개인적으로 46대까지 앞치기 정말 잘 날아갑니다. 오월이 대짜 6호로요. 손맛도 좋고 질기고 불안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네요. 물참현상이 많다는 의견이 많아 절번 물림 확실히 빼서 사용하니 걱정없네요^^
    전천후 좋은대니 잘 관리 하셔서 좋은 손맛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신천공주 18-05-24 21:30
    설골 지나간 얼마전 추억 입니다 ㅎㅎ 지금은 같은 회사 다른것 씁니다 근데 설골 기포 물참 있는것 맞고요 잘부러지는것 없었습니다 제 장터 구경해보시면 설골의 사랑 많이 있어요 천류의 이제것 최고라 생각하며 사용했고요 좋은대 기억이 남아 있내요 지금은 병중이라 다른것 씁니다 설골 좋은대입니다 ^^
    낚으면4짜 18-05-25 06:27
    비싸다는 낚시대 셋트로 쭉바꾸다가 설골로 다시돌아왓네요 ㅋㅋ

    좋은로드입니다 . 멋진찌올림과 손맛보세요 ^^
    빳떼루 18-05-25 10:41
    설골 만한 대도 없죠...
    승훈이아빠 18-05-25 17:49
    17부터 50대까지 약30대 보유중입니다. 설골쓰고나니 만족하여 계속 쓰고있습니다. 솔직히 소야대 운명대는 써보고싶긴한데 가격이...ㅎㄷㄷ설골무겁다고하시는분들은 뭐쓰시는지궁금해요.
    부처핸섬 18-05-25 23:57
    지인분께52대새거선물받고
    뒷마개열어보니
    카본가루 후두둑..
    여태낚시하면서 낚시대절번꺼내 처음싰어봤습니다ㅜㅜ
    추억마실 18-05-30 11:03
    설골 낚시대를 주력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기포 문제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라서 제 입장에서는 그냥 넘어 갈 만 합니다.
    사용 하면 할 수록,,, 낚시대 편심 문제는 조금 개선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주로 낮은 수심에서 긴 장대로 앞치기를 하는 편이라서 편심이 있는 낚시대는
    여러번 던져야 제자리에 안착이 되더라구요
    낚시대를 돌려 가면서 체비 투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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