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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기] 강포골드사용기

    또돈 / 2012-06-11 12:13 / Hit : 10108 본문+댓글추천 : 0

    부품꿈을 가지고 어렵게 장만한 나의 강포골드32대~~~~
    금요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평소자주가는 양어장으로 향했습니다.
    나의 강포를 펼쳐놓구 기대만 설레임반으로 열씨미 밥질을 했습니다.
    그리고 입질이 들어와서 챔질을 하는데~~헉~~~왜이렇게 무게감이 느껴지는지???
    내가 팔에힘이 없는건가???
    또이어지는 입질에 챔질 헉~~~역시나~~~고기는 질질끌려오고 점프하고 제압은 잘되는것 같은데~~왜이렇게 무거운느낌이 드는지??
    오랜만에 32대를 사용해서 그런가???암튼 팔운동좀 열씨미 해야겠내요~~~낚시대는 좋은것 같은데~~~~휴~~~또 고민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꾼사랑1 12-06-11 12:52
    헐....강포가 무겁다면 다른건 전봇대 입니다 ㅋㅋㅋㅋ
    그냥 팔운동 하심이...
    완전 좋은 낚시대 인데
    박태풍 12-06-11 13:19
    부럽다...
    전태공 12-06-11 15:16
    자랑~~~ㅎㅎ
    필봉인연 12-06-11 18:52
    강포 무거운거맞습니다. 저도무겁더군요 ^^

    다른전천후대보다 무계감은 그리좋은편은아닙니다. 묵직하지만 짱짱한맛은좋습니다.
    깜동고무신 12-06-13 00:49
    강포골드사용자로서 세번 출조했는데요..
    다좋은데 그손맛이란게 참 아쉽더군요. 웬만한붕어는 그냥 나오니까요.붕어가 강포를 알아보고 아예 체념하는것 같더군요..
    대상어를 잉어나향어로 바꿔야 할것같네요..
    다윤아빠 12-06-13 17:12
    음...강포의 위력이라...널 갖구싶다..강포...강은 종씨끼리...좀 친해져볼까...
    볼테기왕자 12-06-18 16:35
    다윤아빠님.....
    빵터짐!!ㅎㅎ
    꼭가지셔요^^
    자체발광 12-07-19 02:56
    ㅋㅋ저두강가^^
    설골과 강포사이에서 욜라고민중인 중생ㅠㅠ
    동춘각하 15-06-05 21:34
    어제 강포 26대쌍포사서 붕어 유로터에서 낚시줄 길이 손잡이 끝 붕어 재압이 않되요 줄을 얼마나 짤게
    매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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