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풍님 말씀에 100% 공감하며,

저 또한 천류산업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로서 안타깝습니다.

이 회사는 도대체가 뭐하는 회사인지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보면 자기 회사제품에 대해서 질문해도 답변도 하지않는 회사이니 참......

단골 낚시점에 확인해 보면 대충 짐작은 가지만,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백날 떠들어 봐야 본인만 웃기는 사람되는 세태 바로잡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앞에 내용이 삭제 되어서 무슨 내용으로 속상해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문제점을 회사하고 다시한번 이야기해보시죠.

제 경우를 볼 때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 같지는 않던데요

저는 원래 검정색 계열의 낚시대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하도 낚시대가 좋다고들 하여

얼마전 설화수 골드 30 1개를 구입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여러가지로 괜찮은 낚시대라고 생각하는데

손잡이 대에 제가 보기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것 같아

본사에 전화를 했더니 직원 한분이 이사라는 분을 바꿔 주시더군요.

문제점을 이야기하자 낚시대에 대하여 이런저런 설명을 하시면서 문제점이 이런것은 아닌지,

그런경우는 아마 어떤 과정에서 발생한것 같은데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는 것다고 해서

다시 문제점을 반복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번 이상유무를 봐주시고 큰 문제가 아니면

다시 보내달라고 했더니 이사라는 분이 제 이야기를 다 들어 본후에 그러면 손잡이 대 새것을

하나 더 보낼테니 교체하여 사용해 보라고 하시더군요. 며칠 후 문제없는 새 제품이 잘 포장되어서

배송되었습니다. 택배비는 제가 부맘했지만요^^

제 경우는 A/S면에 있어서는 성의를 다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한 경우를 많이

말씀들 하시더군요. 무조건 무대뽀들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풍님과 촌붕애님이 속상해 하시는 일이 A/S문제가 어닌 딴 것이라면 제가 함부로 판단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저 역시 소비자의 입장에서 회사는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문제가 잘 해결되시기 바라며 즐거운 낚시로 마음들 푸세요.

얼마전에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중에..
살다가 좋은 이야기만 들을께 아니라 쓴소리도 들어야 실수를 안한다고
충고를 받았습니다.

천류든 어디든 소비자를 생각하는 기업이 되리라 믿습니다.
유통과정의 거품만 없어진다면, 우리 낚시인들이 보다 저렴하고 질좋은 제품을 받아볼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안타까운점...모두 해결잘되었으면 합니다.

천류제품 너무 비싸더만요..
이제 경쟁적으로 대물낚시대,초고탄성이니 뭐니 하면서 낚시대에 낚서하나 더해놓고
가격 올리고....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조구업체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 낚시인이 나서서 조구업체들의 거품을 빼버려야 합니다..

월척회원분들 모여서 조구업체 하나 만들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