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제가 강포골드를 적극추천하여, 제 입김에 강포골드를 구입하셨던 분께서 낚싯대와 용품들을 도난 당하셨습니다.
저도 어제 도난 당했다는 글을 보고 이런일도 있구나 했는데, 제가 아는 분께서 이렇게 당하신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도난 당하신 당사자께서는 컴퓨터를 잘 하시지 못하셔서 pc방 알바를 시켜서 글을 올리셨다고, 하셨습니다.
컴퓨터를 잘 하시지를 못하니, 오죽 답답하시겠습니까?
우리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게 제 2014년의 소망 목록중 하나 추가가 되었네요.
나의 일이 아니니...하는 마음이 갖지말고, 나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다 생각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냄새가 나는 일들이 있었다면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난당하신분께서 오죽 답답하셨으면, 결정적인 제보자에게 사례금을 500만원을 드린다고 하시니,
사례금의 액수보다는 꼭 그런 호로**를 잡아서 낚시계에도 정의가 있다는걸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도난글을 올린것이 도난된 시점보다 시간이 지난 이유를 여쭈어보니, 경찰서에서 조금 시간을 두고 올리라고 했다고 하셨네요.
도난된 당사자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낚싯대 보증서는 도난당하신 분께서 보유하고 계시기에...
천류 강포골드 20-52까지 보증서 없으며, 낚시집에 흰색으로 A B 표기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혹시 강포골드 낚시집을 20-52까지 새로 구입햇었던 일이나, 중고품을 구매했는데, 흰색이 지워진 표시가 있었던
일을 알고 계시는 분들도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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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안출 하시고요!!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장비를 도난당하여 회원님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도난된 일자 : 11월19~29일사이 경기도 중동 거주자 지정 자리(부천대 후문쪽이라고 하셨습니다.)
올해 11월19일사이오후6시30분경 이후 ( 도난된 시간 )
확인 시간은 평택 계양낚시터 망년 회 참석하기로해서 도착해서 열어보니
싹슬히 됬네요 바로 그자리서 신고와접수.....11월 29일 이후 ( 10일 정도 일본을 다녀옴.)
차종 : 20년된 쏘나타2
이글과 사진을 회원님들의 카페나 블로그에 글을 올려주셔서
(퍼가셔도되고 지인들의 홈페이지에 올리셔서 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주세요!)
도난품목은
1. 품명 : 강포골드 20~52 쌍포 (보증서는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강포 집과 낚시대 손잡이.수축 고무에A.B로 동일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몇개는 줄만 매놨습니다. 구입한지는 한.. 11월 10일경 입니다.
2. 품명 : 수파(일명: 노랭이) 40 2개 36 2개 몇개더 낚시대가 있는데 기억이..가물..합니다
수파4.0칸 손잡이대 꼭대기에 파손 ( 두내용은 사진으로 표기했습니다.)
수파3.6칸 손잡이대 부분과 절번에 뱀 허물벗기듯이 코팅이 벗겨졌습니다.
3. 품명 : 플라이존 EK 대물 5단 가방이고 , 미사용품 입니다.구입은 광명
4. 품명 : (수제찌 돼지감자. 스트로폼 찌는주문 제작 한찌 입니다.)월산 천심찌 120~150개
대략 80% 미사용 입니다.
5. 품명 : 전자캐미와 소품 일체 ( 너무많아서 다적기 힘듭니다..)
6. 품명 : 파라솔 호봉 황토단층 52인치 2개중 한개는 3시간 사용 한개는 미사용품
7. 품명 : 군계일학 텐트 대자 1회 사용
후라이 양쪽 사이드 부분 실밥을 튿어 고정끈을 달수있게 하였습니다.
8. 품명 : 호봉 아이스텐트 초창기모델
(헤드부분 피스톤 타입이고 양사이드에 담배구멍 양쪽 처마 부분 고무줄이 느슨해져 있습니다)
※ 이 품목을 보신분은 아래 전화로 연락을 주시고 혹시 구입하신분도
연락주시면 사례금500만원 드립니다. ( 010 - 9047 - 3625 ) 24시간 전화대기중!
낚시용품 털어가신분 혹시라도 이글보면 연락하세요!!
쿨 하게 용서 해드림.. (진심이고 제발 부탁 할깨요)
제보를 해주신분은 비밀보장을 꼭! 해드리겠습니다. 꼭 연락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더많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다적지 못하였습니다.
부디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꼭 기다리겠습니다.
오래된 차 트렁크를 털었다는게......
분당에 근무할때 용인에 밤낚시 갔다가
저도 낚시대 도난 당한 일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