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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여러 대물낚시대를 사용해본 경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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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뽁이 / 2012-03-30 07:33 / Hit : 5976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아는 지식을 아는대로 좀 적어보려구 합니다
그동안 여러 낚시대를 참 많이도 써보았습니다
제일 첨 대물낚시에 입문하게된게 매이매일 반복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입도 거칠어지구
점점 사람이 폐인처럼 일에만 매달려야하는 시간들이 한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과 낚시에 입문하여 연인낚시대 5대를사서 쓰게 되였습니다
그런데 왠걸 수초에 걸려 빼낼려고 열심히 잡아채니 갑자기 뚜~욱 부러져버리더라구요
첨하는놈이 뭘 알겠습니까? 낚시점에가서 이거보다 더 좋은 낚시대로 주라구했죠
그래서 설화수골드 2셋트를 구매하여 열심히 낚시를5개월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낚시대에 기포가 생기더라구요
모양도 이뿌고 참 멋진 낚시대인데 이런 하자가있으니 또 바꾸고싶은 마음이 들어
막 신상인 체어맨X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낚시하다 새벽녁에 미끼를 갈고 스윙을 하는데 새벽을 가르는 뚜~욱 하는 2번대에 부러짐
아니 내가 넘 쎄게 스윙을해서 그런가 내 잘못이겠지 하는마음에 낚시대를 교체후 새벽 낚시를 기분좋게
진행하다 또한번의 미끼교체 근데 이번엔 3번대가 부러지더라구요
그래도 바보같은지라 제 잘못이겠지했습니다
그런데 또한번의 미끼를 교체하는데 뚝~
열받아서 아침에 낚시접고 열받아 아침부터 DIF 회사에 전화해서 따졌죠
돌아오는말이 참 기분않좋아 1셋트 샀던거 1번쓰고 50%로에 내노니 쉽게 팔리더라구요
그뒤 잠시 접었다 체어맨블루2가 나와 2대만 사서 우선해보자는 심정으로 해봤으나 2대만 사길잘했다는
마음 다시 60%로에 팔아버리구
이번에는 정말 신중히 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여러 조사님들의 의견을 보던중 천향이라는 고급낚시대에
눈길이 가는건 천류회사에서 예전 설골쓸때 기포생겨서 전체 새걸로 바꿔주라구 날리쳤던 기억
천류사장님인지 직원인지 모르지만 다 교체해주신다구했던 기억에
천향이라는 낚시대가 비싸긴 하지만 회사의 A/S가 넘 좋아서
천향으로 갈려고했으나 아는 낚시점 사장님께서 대물낚시대로는 아직까지 4짜를 잡아본 이력이 없다구
탄성은 강하지만 월척제앞력이 낚시대에비해 좋긴하지만 또 후회할수있고
수초낚시부터 평지형낚시까지 골고루 하는 저에게는 맞지않는거같다구 다른낚시대를
권유하셔서 예전 월척부터 4짜잡을때 고기 제앞력이 좋았던
설골로 2셋트 구매하여 산란철 낚시를 즐겨보려는 낚시꾼입니다
제가 여러낚시대를 사용했던부분에서 제가 써본 결과만 적은것이니 다른 낚시대를 사용하시는 조사님들께서는
낚시초보꾼의 짧은 견식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