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쇼핑몰인지 참!
제가 몇년간 단골로 다니던 대전에 ****백화점이란곳에서
저역시 같은 경우를 당했습니다.
오로지 현찰만 고집하는, 카드로 하자면
현찰가로 견적 넣었다며 수수료를 당당히 요구하는곳에서 산이슬대 3대 구입하고
며칠뒤에 아래 글을 올리신 홀리크루님 낚시대까지 사주었다가
바로 (?)신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수리요청하면 자기들은 물건 받아다가 판매만 하는곳이지
수리해주는곳이 아니라며 a/s는 직접 제조사로 할것을 강요하며 자기들은 철저히 거부하는,
대신 수리비 받을수 있는것은 수리도 곧잘 해주는곳이 있습니다.
전국 최저가로 판매하는곳이라고 그 판매점 PR도 많이 했는데 몇번 그런 무책임한
소리를 듣고나니 정내미가--.
이런 판매점에선 절대 구입하면 안되는데 현찰가로 원체 싸게 주니까
안살수도 없고 참 답답합니다.

글의 이쑤시개(?)가 옆으로 샜네요

약 10일 전쯤 3.8칸대 6번대가 대편성하던중 어이없이 부러져 보증서대로 50%에
수리해줄것을 요구했다가 심한 말다툼만 했네요.
만약 구입하신다면 1년간 수리비 50%할인 보증서줍니다. 잘 읽어보시고
대가 파손되면 꼭 그 파손된 걸 가지고가셔서 수리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읽어보지도 않고 파손된 낚시대 버리고 갔다가 대판 싸움만하고 수리비 100%다주고 열받아 돌아가신줄알았습니다.
넘 장황했죠?^^

저는 지금13대 사용하고 있는데요~

낚시대 뒷마게가 낚시대 접는 도중 푹빠진적이 있는데요..

헐거워서 A/S받을려다가 같은 길이로 산이슬하나더 구입하게되서 서로바꿔 끼웠더니

딱 맞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낚시대 추가구매를 인터넷에서 했는데 잔기스와 먼지가 많아서

바로 돌려보내고 다른 제품으로 받았습니다.. 새제품보냈는데 왜그렇냐고 오히려 저한테 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받침대 3대 추가 구입하는데 막상 기다려서 받았더니 한대는 2절 3절에 기스있었구요..

한대는 땅에 박는 뾰족한 금속 안쪽에 녹이 슬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한대는 1번대에 순접자국 있어서 기분이 확상해서

바로 돌려보내고 새 제품으로 바꿔 달랬더니.. 새제품이라서 그럴리가 없는데 하면서 이럴때 마다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 놓고

보내고 싶다면서 오히려 저를 이상한 식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정말 검품도 똑바로 안하고(검품을 안한건지 쓰던 제품을

보낸건지 모르겠지만) 물건을 보내 놓고 빨리 받아서 낚시가고 싶어하는 꾼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낚시점주 여러분들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산이슬 구입시 꼭 보증서 받아 놓으세요.. 그거 안주는 낚시점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못받아서 나중에 등기로 부쳐 달라고 했습니다.. 산이슬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조금만더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 말고도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군요...
전 다행히 상기 표기한 내용말고는 낚시대와 받침대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포장이...
새로 사는제품인데 포장이 다른사람이 아마도 반품(?)에 사용했던 박스...
전에 이용자 주소며 이름 전화번호 등등 상세히...
더욱이 그런 박스에 투명테입으로 둘둘 말아놓고..
택배시 얼마나 집어던졌는지 박스 모서리가 깨지고 주먹하나 들어갈 공간이 생겨왔습니다...
낚시대 개별 플라스틱 포장재도 심증이지만 낚시가게 사람들 전시용(?) 제품이 간혹 느껴지며..
사이즈에 맞게 주문한 수축고무 즉 14대중 7대분 작아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새로 구입하여 사용중이구요...

지금은 낚시하는데 지장없도록 고쳤고 a/s의뢰도 해논 상태지만...
쇼핑몰들..
주문만 받아서 팔 생각만 하지 말고..
최소한 개별검수는 하고 영업을 했으면 합니다...

가만 살펴보니 ns자체의 문제보다는 쇼핑몰의 문제가 더 많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풀셑 쌍포로 구입했습니다만

위와 같은 경우는 전혀 없으니 다행이네요

저야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구입했고

제가 고르지 않고 일임을 했었지요

나중에 문제 생기면 알아서 하라고 엄포 놓으면서 말이죠^^*

뒷마개가 녹이 슬었다?

녹이 아니라 다른때 아닐까요?

얼핏보니 황동계열 같은데........녹이 나지 않는 재질이거든요

그래서 단골가게들 두어야 하는건가 봅니다

이번 출조시 늦은 챔질에 초릿대실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 버리더군요

마침 순간접착제도 떨어지고 해서 접착제 사러가서 이야기 했더니

초릿대 걍 하나 뽑아 주더라구요

그나저나 기포 이야기가 여기저기 나오는데 걱정입니다

낚시대 관리를 잘 못하는편이라......

그저 현장에서 물기만 없애고 마는 게으름뱅이 인지라 그것이 제일 걱정입니다

다른것은 거의 만족하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위로 말씀 전하구요

498 기원해 드립니다^^*

성경신님 안녕하세요...
네..ns자체의 문제는 아닙니다...적어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가격대비 잘만 고르면 참 좋은 물건입니다..

낚시대마개는 그냥 제가 쉽게 녹이 슬었다란 표현을 한거구요...
아마도 표면 광택을 위해 세척액을 사용했을듯 싶은데 만드는 공정중에 생긴거 같아요...
총알걸이용 고리는 도금을 한거 같은데..더이상은 잘 모르겠구요..
뒷마게 분해해 보고 싶지만 잘못했다간 소비자 과실이라 돈 물기 아깝습니다..^^:

댓글다신 분들처럼 제 낚시대도 일부 기스와 먼지가 있습니다..
어차피 사용하다 보면 생기는 일이라 그냥 쓸 생각이지만...
개별 포장재에 매직으로 쓰여진 이상한 문구도 몇개 있습니다...
그래서 심증이란 표현을 사용한 거구요...
14대 낚시대중 6대정도가 낚시대 앞마개가 빠진채 왔습니다.
처음엔 택배시 충격에 빠지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그 품번 낚시대 케이스가 다른것에 비해 손을 탄(?)느낌이 있고 낚시대에 기스나 먼지가 있습니다.

제가 산 물건이 낚시점에 그냥 비치했던 물건인지...
아님 수릿대로 사용했던거 다시 조립해서 판매한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마음 같아선 창고에 고이 모셔두었던 제품이길 내심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쇼핑몰엔 반품이나 항의전화는 하지도 않았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자영업...제일 큰 무서움이 손님이 발길을 돌리는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오랜기간 여러 쇼핑몰들 이용해 보면서 이번처럼 택배받긴 처음입니다...
심지어 주문한 리스트(주문서)도 없이 그냥 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제품확인은 고사하고 물건이 빠짐없이 제대로 온것에 대해 감사를 해야합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취미로 한번에 돈백만원을 쓴다는거...
여유있으신 분들은 어떨지 모르나...
일반 상당수 많은 님들은 고민에 고민을 통해 구입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전 쇼핑몰 이름 거론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분도 다시는 이런일이 또 생기지 않도록 그곳을 이용하실지 모르는 님들을 위해서..
처음부터 개별검수와 포장 신경써 달라고 하면 서로 좋을거 같습니다...

더운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참고로..
앞으로 전 낚시용품 무조건 카드로 결재를 할겁니다....
그간 왠만하면 크던 작던 현금을 이용했습니다...
손해보는 장사하는 사람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거래를 통해 차라리 정당한 가격을 치르고 좋은 제품을 요구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최저가라 광고하고...
비밀글만 이용하고...
여기저기 사이트에 회원님들 통해 추천받아 추가로 얼마의 디씨..
전 원래 20%에 월척 어떤 아이디 쓰시는님 소개로 왔다고 했더니 추가로 5% 총 25% 할인을 받았습니다..
서비스 총알이 전부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 한가지 미안한 점은 소개해 주신 분께 죄송함을 느낍니다...
좋은 물건 싸게 사도록 도와주셨는데 결과가 미안함을 곱으로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성경신님 제가 수축고무 감다가 전화통화로 인해 실수로 손잡이 바로위에 불에 그을렸습니다..
조그만 흰색 스티커 붙어있는 곳이요...
약 1센티정도 꼭 랩으로 씌운 것처럼 타진 않고 솓았습니다..
근데 두꺼웠습니다...
기포가 어느 절번에서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괜한 걱정이 생기는군요...^^:

참고 할만한 글들이 참 많군요....

저도 1셋트 구입했는데.. 걱정이네요....제발 문제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