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6 2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우선 다이아 플렉스 보다 가볍구, 경질성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듭니다.
노을대를 수초치기대로도 사용해 봤으나 솔직히 별루였구요..그냥 떡밥낚시용으로는 부족함이 없는듯 합니다.
노을대로 향어 50cm 정도 되는 놈을 걸어보니 허리힘에서 느껴지는 발란스 좋았구요..낚시대가 상당히 질기다는 느낌을 많이 받었습니다.. 이상 제가 사용해보면서 느낀점 입니다 ^^

노을대는 떡밥대에 가깝습니다. (경량/중경질/좋은휨새..) 대물대 사용은 가능 하겟지만..

수파 로 대물낚시 하는것과 비슷할듯 합니다 ( 수파보다는 경질이지만...)

산노을은 대물 전용대로 나온 후속 모댈입니다.

같은 노을 대지만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낚시대라고 생각이됩니다.

후속 모델이긴 하지만 아직 같이 판매를 하는것으로 봣을떈...

두가지 모두 생산이 계속 될듯합니다.

예) 노을은 떡밥낚시대 용으로... 산노을은 대물용으로...

나뉘어 지는거죠...

노을은 전체적인 발란스가 아주 좋은 낚시대입니다.

반면 산노을 은 대물용으로 제작되어서 인지 장대로 갈수록 (3.6이상) 앞솔림이있다고 합니다.

저는 3.9 까지 운용하는데 잘 몰겟던군요...

둘다 좋은 낚시대이구요...

다만 장르가~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

09님 4짜워리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블랙홀 포럼에는 노을대에 관해서 사용기가 1나 빼고는 없길래 궁금하고 가격도 산노을에비해 차이도 얼마나지않아서

여쭤봣내여 ㅎㅎㅎ

항상 건강들 하시고 안출들하시고 어복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1.7에서32까정 은 굿입니다..

노을대 1년 써봤는데...역시 양어장형 저수지에서는 무난합니다..손맛도 좋고~~

노을대 가볍고 탄성 좋고 좋습니다....

다만 대물대로는 다소 부족함이 있습니다....
해보신 분들은 그 느낌을 알겁니다...

전천후대라고 볼수 있으나
굳이 분류한다면 떡밥대로 분류하는 것이 맞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