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한테 파셨구나^^ 나 어똑해...앞치기안되는거 샀어ㅠ.ㅠ 농담이고요. 저는 무한 써봤는데 전혀 못느꼈는데, 오히려 너무 원하는대로 잘들어간다고 느낌이 들었는데... 참, 잘쓸게요...

아~ 며르치님였구나... 네..^^ 저랑 인연이 아닌가보네요...ㅡ.ㅡ

찌의 부력에 혹시 문제가 있었던건 아닌지요?

무한 32의 경우 봉돌 5.5호되는 찌 달아서 떡밥 달고 던져도 정확히 꽂힙니다.

저는 그때..봉돌이 손잡이 보다 5cm정도 짧게 달았던거 같은데...

너무 가벼운 부력의 찌를 썼을땐.. 더 투척이 안되는걸 느꼈었습니다.

사람마다 틀리니..참고만 하십시요...

길이에 맞는 부력의 찌만 선택하신다면 앉아서도 편하게 3.2칸대정도는 앞치기가 가능합니다.

3.2칸대 부력 3~4호정도면 적당하고도 남습니다. 2.4칸대는 1호나 1.5호정도면 잘날아가더군요.

2.8칸대는 2~3호정도 부력이면 좋고용

양천님 오늘 택배받았습니다. 너무 맘에 듭니다. 거의 새거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케이스에 바늘자국도 하나 없고^^ 빨리 물가에 가고 싶네요. 저는 한번 낚시대 쓰면 오래쓰는 스타일이라서 무한으로 한 10년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적절한 부력을 탐색해 보실것을 권고 합니다.
앞치기 정말 좋은대 입니다.

다만, 연질대를 오래 쓰셨다면
아주 속도가 느린 진자운동에 의한 앞치기에 익숙 하실것 같은데
그경우 처음 무한을 쓸때 적응이 잘 안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아시다시피 무한은 고탄성 낚시대 입니다.
연질대에서 느리게 진자운동을 통해 앞치기 넣으셨다면
대의 탄성을 이용해 조금 속도가 있는
(마치 권총에 총알 장전하고 방아쇠 당겨서 꽂아 넣는듯한 느낌)
방식으로 시도해 보시면 의외로 빨리 적응 되실 수 있다보 보여 집니다.

저두 첨엔 고생이 많았는데 지금은 사용잘합니다 ^^

그렇군요... 찌 부력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네요..

봉돌 3~4호 60cm짜리 찌 사용했습니다..

중경질이나 연질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가 보네요..

암튼,, 저랑 맞질 않으니.. 처분.. 전 카프나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울 회원님들...^^

개인적으로 무한4호봉돌로 앞치기 못해요ㅠㅠ

그네 태운다 생각하고 앞치기하심 되는디..^^

줄을 짭게 매서 던지세여

앞치기 하면 무한 따라올 낚시대 거의 없습니다

무한 앞치기 뿅~ 날아가는데요...원하는위치에 쏙쏙 박힙니다..
줄도 대길이와 같이 사용중이고 가벼워서 아주 좋던데요..손맛도 쥑이던데요..ㅎ

저두 바닥낚시20년 정도 했습니다.
그러다 중층대를 구입 후 앞치기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신수향40 44로도 앞치기 예술로 하던 실력이 고작15척 2.5칸 중층대를 앞치기를 절대 할 수 없더군요...막 날라다녀요~...

앞치기는 대의 특성을 살려서 하다보면 익숙해지게 되더군요...낚시대의 성질에 따라 앞치기도 완전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