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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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록 32칸 쓰는데 수보를 써본 적이 없네요.
제가 원하는 손맛은 경질대 특유의 고기걸면 퉁퉁 울리는 손맛인데 (예전에 체블2 쓸 때 그런 손맛이었습니다)
양어장 25~30센티 붕어 걸었을때 기준으로
기록은 늘어지는 맛은 있지만 퉁퉁 울리는 손맛은 없느데 수보는 어떤지요? 체블 2 처럼 고기 걸면 '퉁퉁 드르르륵'
울리는지 아니면 기록처럼 약간 늘어지면서 허리힘으로만 받쳐주고 경질대 특유의 툭툭 치면서 퉁퉁 울리는 손맛은 거의 없는지요?
즉 기록 , 수보, 체블2 비교하면 수보 어떤가요?
그리고 기록에 비해 수보 경질성이 차이 날 만큼 좋은가요? 기록은 다소 연질이라 사람 다닥붙은 양어장에서는
민폐가 발생할 때도 있는데 수보는 기록에 비해 어떤지요?
낚귀 17-10-16 11:50
형님..걍 신수향2로 가셔유..^^ 아님 설골..이나 청골...ㅋㅋ
낚귀 17-10-16 12:43
아님 수파골드 A
淸水김현배 17-10-21 02:57
수보가 좋군요
안출하십시요
몸통까지 18-03-15 23:55
수보에 한표 던집니다
기록이 연질이면 수보는 중경질대입니다. 신수향 해마둘보다 조금더 빳빳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하시는 것처럼 손맛이 통통거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양어장에서 쌍포로 사용하면서 붕어를 제압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주포가 따로 있어서 사용 빈도가 거의 없지만 한때 양어장 다니면서 수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