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번속 이물질 끼여서 넣은적 없습니다.

저 낚시대는 4.8칸대라서 앞에 맹탕 아니면 꺼내지도 않습니다

언제 사신지 모르지만 얼마 안되었다면 조력이 아주 미천한 제가... 사진만 보면 무조건 불량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ㅎㅎ;;

속절번먼저들어가면 찢어짐발생합니다
사실때부터저런거면 불량이구요

불량인것 같은데 서비스 보내보시고
결과도 알려 주심 좋을것 같네요 ^^

사진으로봐서 정확하게 진단내리기가 어렵습니다만,

이런경우 대부분이 속절번이 한마디 건너뛰고

먼저 들어갔을경우 아주쉽게 씹힙니다.


이런현상은 수초제거기에서 완전히 빼지않고 작업할경우

중간마디는 나와있는상태에서 윗절번부터 쭉타고녀려감.

무리하게 윗절번을 넣으려 하다보면 씹히게되는것을 많이 경험을 하게됩니다.

정상대로 넣고뺏다면 카본이물려 찢어지는현상은 없습니다.


이유는 5번절번이 찢어졌다면 6번이 5번의 카본을 씹어야되는데(사진상 겉표면이므로)

이미 5번이 6번속에 들어가있으므로 중간이 씹히지는 않겠죠.

사진상으로 봐서도 절번끼리 맞물려 쭉찢어논 옆으로 상처를 보실수가 있을겁니다.

월하정인님 정답

접으실때 절번순서대로 접어넣지않고,
역순으로 윗 절번 대충 우겨넣고, 굵은 절번을 나중에 밀어넣어 버리면
저런식으로 잘 나갑니다.

수초제거기 같은거 쓰다가 중간절번을 접었다 폈다 하다가 저런 일 자주 생기죠.

아마도 절번끼리 맞물려 찢어진 확률이 많을것 같네요. 그런경험 몇번 있슴니다.,우격다짐으로 넣으때 그런 현상이 생기는것 같네요.

사용상의 잘못이 맞을것 같습니다,
철수시에 넣다가 찢긴것 같네요

소나기에 급하게 철수하다 저런현상을 경험했죠 접으실때 수건으로 닦으면서 낙시대를 약간 비튼다는 생각으로 밀어넣으면 괜찮을 겁니다.

부주의에 조심스레 한표 던집니다.
설명은 윗분들이 잘 설명해 드린거 같습니다.
낚시대가 평월도 레드 같아 보입니다만

100프로 사용자 과실이죠
절번은 차례로들어가야합니다.. 앞절번으로 갈수록 길이가 짧아지고 앞절번이 먼저 들어가고 뒷절번을 넣을려고 때리면 먼저 들어간 앞절번 앞쪽을때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앞전벌이 대나모쪼갈라지듯이 벌어지죠...

사용자 부주의로 보여집니다 절번 맞물림현상 이네요... 철수길에 서두르다보면 발생할수 있는 일입니다.

저거슨.. 낚시대 접을때 초릿대 넣는것처럼 탕탕 때려? 넣을때 주로 나타나는 현상인 것으로 보입니다.. 수건으로 잘닦고 손힘으로 비틀어 넣어주어야 절번쪽 무리가 안갑니다.. 저도 저런적 많아서 a/s를 많이 받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