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낚시대를 94년도 부터 시용했습니다.
그것이 아래 사진이구요. (그위 사진은 외환위기 이휘)
원다옥수를 후배에게 주고 처음 사용해서 그런것도 있겠고 애착을 많이 갖고 사용해서 그런지 94년은 더 오래 사용했지만 낚시대는 진짜 명간인것 같고 마개가 바뀐 이후부터는 도장도 그렇고 이전만 못한것 같습니다.(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지금도 개인적인 납회이후 낚시대를 정비하다 보면
외환위기 이후에 구입한 수파대보다 이전에 사용했던 대들이 더 하지도 없고 깨끗합니다.
주력대를 바꾸면서 후배나 선배님들께 기념일에 하니씩 선물할때도 이전대들을 선물했고 지금 남아있는 수파대는 2대 빼고 외환위기 이후에 구입한 대라 비교가 더더욱 많이 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초록띠 노랭이가 가장 먼저 출시되었습니다....